""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라. 그것은 빵으로 인한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며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는 것에 대한 기갈이니라"" (암8:11)
장마철에 물난리와 물이 범람하지만 정작 마실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갈증으로 인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수인성 전염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과 말씀의 홍수시대에 정작 제대로된 성경과 참진리를 찾아볼수는 없습니다.
바른성경이 무엇인지 바른교리가 무엇인지 객관적인 지식과 이론을 분석하여 증명하는데도 듣질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공의의 판단이 흐려지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 그들은 지각이 어두워졌으며 그들 속에 있는 무지함과 그들 마음의 눈먼 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져
있도다." 엡4;18
하나님의 진리앞에서는 주관적인 자신의 의지와 생각들과 타협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제시된 성경의 참 진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최종적으로 선택을 해야될 공의와 사랑' 둘중에 하나를 부득히 선택 해야 될때에는 하나님의 공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시된 공의는 객관적으로 제시되고 증명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마22:34~ 40 절에 있는 문맥을 보겠습니다.
한 율법 박사가 예수님에게 율법에서 가장 큰 명령은 무엇이냐고 질문을 합니다.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계명이요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 (마22:37-40)
여러분은 첫째 명령인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어느정도 얼마만큼 사랑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100% 충족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있다고 장담할수 있습니까? 그러지 못하다면 사랑타령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00% 못하니까 사랑하지 마시오. 란 말이 아닙니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100% 만족하는 사랑을 할려고 애쓰고 노력할려고 하다보니 바리새인이 되는것이고 오히려 현대판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지키지도 못하는 사랑을 하라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기록하시고 보존하여 주신 진리를
바로알고 구세주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필요함을 알고 그리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헌신 봉사 충성을 하는것이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까?
성경에 기록된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에 출발점입니다. 무지함과 눈먼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 많은 현대역본을 토대로 자칭 말씀의 홍수시대 입니다. 변개되지 않고 삭제되지 않는 성경을 토대로
진리를 외치는 성경신자들은 그리 많지 않지만 앞에 다가올 미래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성경교사들 복음전도자들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운 교회인 지체들과 함께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가고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없어지면 말씀의 기갈 사태가 있을 것이라고 아모스 대언자를 통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들림받고 나면 144,00명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그들은 인침을 받은 자들로
메시아가 올것을 증언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처럼 알지는
못합니다. 만일 유대인들 중 성경을 충분히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사람으로서 대환난 전에 들림 받아 올라갈 것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눈이 멀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런즉 어떠하냐? 이스라엘은 자기가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였으나 선택 받은 자는 얻었고
그 나머지는 이 날까지 눈멀게 되었으니" (롬11;7)
이것은 기록된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잠들게 하는 영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11:8)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신약 성경을 읽을때 그들의 눈에는 두꺼운
베일이 가려져 있어서 그들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분의 눈은 불꽃같고 그분의 머리 위에는 많은 관이 있었으며 또 그분께서 기록된 한 이름이
있었으나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더라."" (계19:12)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이 세상에 오실 때.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엄청난 무지가 팽배할 것이기 때문에 단 한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사실 변개되고 삭제된 사본과 역본들로 인한 말씀의 기근은 심각할 정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따르면 진짜 기근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라지고 나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고 별들이 흔들리고
하늘에서 두려운 일들이 벌어지면 지금 처럼 편안하게 변개되지 않고 삭제되지 않는 킹제임스
성경의 외침의 말씀을 들을수 없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환란이 얼마나 어려운 시기일지
알수 없습니다. 사탄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당연히 막을 것입니다.
KJB.1611 킹제임스흠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