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전국 5천만원 초과 예금, 후순위채권 피해국민들 50만 명 비상대책본부’회원이 힘도 없는 카페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카페이니까 찾아온 것 같다. 내가 힘이 될 수 있는 것은 글을 통해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작성했다.
피해자들은 대선후보들을 압박하기 위한 방법, 정부종합청사 앞 시위 등을 계획하고 있다. 피해자들의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tomatojeil를 들어가면 동원할 수 있는 용어는 모두 동원하여 이명박 정권과 MB형 이상득이 주범이라며 신랄하게 비난하고 있다. 안철수 부산 방문 때 면담하여 청원서를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박근혜 대권 어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 소개와 10월 5일 오후2시 정부종합청사 집회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0월 5일 광화문 정부 종합 청사 집회 공지
피해자 여러분!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고 있는 공권력의 횡포에 경종을 울리고 청와대 북을 두드리기 위한 집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 하오니 꼭 참석 하시어 분노의 함성을 외치고 손해 배상을 적극 주창 합시다.
일시 : 2012. 10. 5 (금) 오후 2 시
장소 : 광화문 정부 종합 청사.
목적 : 1) 저축은행 피해 국가 배상 책임 촉구
2) 예금자 보호법의 공정하고 엄정한 판정 요구
3) 고소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 촉구
4) 국회법에 따른 국회 청원자 명단 작성
5) 기타 현안 과제 토의(파산 채권 신고)
* 대선 압박 연명부 작성-가족, 친척, 친구, 지인 등 기재
[출처] 전국 5천 초과예금, 후순위채권 피해국민들 50만명 비상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