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살리기 자전거 대행진 - 토론회 안내

 

일시 : 2007년 9월4일(화) ~ 5일(수), 1박2일

장소 : 평택시청 - 진위천 - 용인시청 - 경기도청(기자회견) -

       수원시 - 오산시 - 평택시송탄출장소

주최 : 아름답고 푸른평택21 실천협의회 (658-4144)

참가대원 : 자전거 50명,

           해병전우회 승합차

           서평택환경위원회  트럭 1대

           북부자전거 동호회 승합차

9월 4일 08:00 - 자전거 대행진 출발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09:00 - 진위천 상수원보호구역 (진위향교)

         10:00 - 남사면 사무소 (45번 국도)

         12:00 - 용인시, 감자탕뼈해장국 321-4595, 017-478-8855

                  경찰 안내 시작 지점

         14:00 - 용인시청 민원실 결의문 접수

         14:30 - 용인시청 출발  - 42번 국도 - 수원시

         16:00 - 경기도청 민원실 결의문 접수(도의원), 기자회견

         18:00 - 경기지역 환경단체 대표단과 간담회, 식사

         20:00 - 숙박 센츄럴관광호텔 246-0011  010-2247-8517

9월 5일 08:00 - 식사 센츄럴관광호텔 - 수원 남문 중동파출소 뒷편

        09:00 - 출발 수원 (1번 국도) - 비상활주로 - 병점

        10:00 - 오산

        11:00 - 평택시 진위면 진위역

        12:30 - 송탄출장소 옆 식사 황토식당 667-2212,

        13:00 - 출장소 앞 대로 홍보활동

        13:50 - 평택시송탄출장소 도착

        14:00 - 송탄출장소 로비, 환영식, 기념 촬영, 사진전시회

        15:00 - 진위천 토론회, 북부문예회관

진위천 살리기 토론회

“진위천에 생명의 숨결을 ”

- 평택시는 하루 15,000톤의 진위천 물을 취수하여 41,000명의 평택시민의 수돗물로 공급하고 있다. 평택시 진위면 봉남리 - 용인시 남사면 봉명리 일대 상수원보호구역은 1979년 (경기도 공고 제79-85호)  최초 지정,

- 용인시는 진위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주장하며, 진위천 상류 남사면 봉명리에 197만평, 인구 10만명 규모의 복합신도시, 이동면 덕성리에 32만평 규모의 지방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개발 계획을 추진 중.

- 현재 인구 80만명의 용인시는 ‘2020 용인시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신도시 개발, 인구계획 120만명을 목표로 질주하고 있다. 용인시의 남사 복합신도시가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진위천 상수원의 수질오염으로 인한 평택시민의 고통은 치유하기 어려울 것이다.

 ○ 일    시 : 2007년 9월 5일(수) 오후 3시

 ○ 장    소 : 평택시 북부문예회관

 ○ 주    최 : 아름답고 푸른평택21 실천협의회(658-4144)

 ○ 후    원 : 평택시, 평택문화신문, 평택시민신문

사  회 : 박환우 아름답고 푸른평택21 실천협의회 사무국장

주제발표

- 이시화 평택대학교 교수                

- 강성철 부산대학교 교수                

지정토론

- 김충관 녹색자치경기연대 집행위원장 

- 양경석 평택시의원                  

- 한철원 평택시 수도운영과장         

- 박성복 평택문화원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