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오늘은 고창 읍성과 來蘇寺로 발길을 옮기셨네요. 정문 拱北樓의 단청은 선명하니 아름답고, 성곽을 쌓은 돌들은 짜임새며 웅장함이 천년을 지탱하 고도 남고, 성안에 獄이며 형틀이 보이고, 거북등을 타고 앉은 북의 크기가 어 마어마하네요. 옛여인의 조각상도 보이고, 주막에 청사초롱과 하늘에 구름이 축 제 분위기를 돋구네요. 내소사 경내에 느티나무 전나무의 년륜으로 보아 천년고찰 임을 입증합니다. 글씨 '김수환추기경 명상록' 에서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고색창연 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유산 잘 보고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덕택에 고을마다 돈 안들이고 구경 잘합니다. <고창>읍 성이라니 옛날 군사적인 전략적 위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려한 모양새가 좋은 관광지로 바뀌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듯 합니다. <들샘>님의 명필 김수환 추기경의 어록이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예술의 고장이라 장고와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고창 읍성과 來蘇寺로 발길을 옮기셨네요. 정문 拱北樓의 단청은
선명하니 아름답고, 성곽을 쌓은 돌들은 짜임새며 웅장함이 천년을 지탱하
고도 남고, 성안에 獄이며 형틀이 보이고, 거북등을 타고 앉은 북의 크기가 어
마어마하네요. 옛여인의 조각상도 보이고, 주막에 청사초롱과 하늘에 구름이 축
제 분위기를 돋구네요. 내소사 경내에 느티나무 전나무의 년륜으로 보아 천년고찰
임을 입증합니다. 글씨 '김수환추기경 명상록' 에서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고색창연
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유산 잘 보고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덕택에 고을마다 돈 안들이고 구경 잘합니다. <고창>읍 성이라니 옛날 군사적인
전략적 위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려한 모양새가 좋은 관광지로 바뀌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듯 합니다. <들샘>님의 명필 김수환 추기경의 어록이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예술의 고장이라 장고와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