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도 해보지 않은 우리 아들이 내 얘기만 듣고 리폼한 의자입니다.

작년에 주워다 놓은 의자입니다.
가게 옆길에 내다놓고 운동하다 쉬어가라고 내다놓았었죠.
이왕이면 리폼하여 내다놓아야 하는데 여건이 안되어서..
서방님께 사포를 부탁했더니 껍질을 홀라당 벗겨낼 정도로 완벽하게..
(의자가 사포하기에는 손이 많이 갑니다.)

아들에게 흰색 아크릴물감을 거친붓으로 대충 칠하라고 했더니 제법 잘 해 놓았네요.

스텐실 도안글씨을 일자로 놓으니 구명으로 글씨가 빠져 잘 안나타는 부분이 있어
약간 비스듬히하여 스텐실 해줍니다.(중간샷을 안찍었네요.)
스텐실 하는 방법은 벽돌에 스텐실한 작품을 참조하세요.
아주 간단히 할 수 있는 리폼입니다.
빈티지 분위기가 나서 어디 부딪혀도 원래 빈티지라 상관없겠죠.
첫댓글 온가족이 협동하여 만든 의자네요

심플해서 부담없이 앉을 수 있겠어요.
어떻게 보면 절제된 것 이 더 멋질 수도 있어요
마지막에는 뭘 바르나요? 아크릴물감만 바르나요?
바니쉬는 오염이나 방수를 위해 칠해주는것이지만 빈티지풍은 조금 오염이 묻어도 그런대로 괜찮아서 귀찮으시면 굳이 바니쉬를 칠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칠을 한다면 무광바니쉬를 칠해주면 됩니다.
우~~~와 이것도 이쁘다...^^
쌤 아드님께서 쌤을 닮았나 봅니다. 어찌 저리 칠도잘 해놓으셨는지... 너무 멋지네요. ^^
멋진 작품 인상적이에요..
심플하면서 멋스럽네요^^
볼때마다 탐이나는 녀석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