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닮은 삶을 살아야 돼 해븐지버거 승리 축하오찬 말씀 | 2015년 10월 30일, 천정궁
사람이 생활하는 데에는 의식주, 먹는 게 중요하죠. 그래서 19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에 아버님께서 미국 글로스터, 보스턴 지역에서 투나 잡이를 하시면서 지금 한국에서 하고 있는 마트, 이런 것을 생각하시고 누구를 시켜서 하려고 하셨는데 그 사람이 책임을 못 했어요. 그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됐는데, 한국에 청평을 놓고 대역사뿐만 아니라 1년에 두 번 큰 행사가 있게 되잖아요. 그래서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데, 먹는 것도 중요해요. 더군다나 기원절 때에는 날씨도 춥고, 이쪽 지역은 서울보다는 기온이 낮으니까 따뜻한 먹거리가 필요해요. 그동안 수련원에서 했지만, 이제는 좀 더 차원을 높여서 할 수 없을까를 생각해 봤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이곳에서 체휼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해 그래서 워터스토리, 거기를 가봤어요. 거기는 수련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되고, 홍천으로 우리가 4차선 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차량도 많아지게 되니까 그 자리에 식당, 해븐지버거(Heaven G' Burger)를 하게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사를 해봤더니 워터스토리 밑에 정화조가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지하에 기둥을 세우는 데 있어서 좀 그걸 고려해서 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다가 3층을 올려보자고 생각했어요. 3층을 올려서 밑에는 커피와 필수품의 매장으로 하면 좋겠고, 2층은 해븐지버거를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사 가지고 나갈 수도 있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3층은 조금 더 레벨을 높여서 해봤으면 좋겠다는 구상이에요. 이미 시작됐으니 기필코 이뤄야죠? 그렇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청평에는 많아요. 아버님께서 구상하셨던 것처럼 대형 마트 같은 건물은 아니지만 수련원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살 수 있고, 또 보급해 줄 수 있는 그런 것도 연대해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시범적으로 해븐지버거를 출시했는데, 여러분들에게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얘기를 해요. 청평에 큰 프로젝트가 많다 보니까 정부의 허가를 받아서 하는 것도 간단하지 않아요. 이 동네에 협조적이지 않은 두 집이 있어서 많이 힘들게 하고 있는데, 어쨌든 우리가 미래를 보게 될 때 청평을 크게 성역화해 가지고 없는 것이 없는 곳, 있는 것은 다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그게 작은 시작이에요. 여러분이 도와줄 거예요? 그래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오고 싶고, 이곳에 살고 싶고, 이곳을 일년 중 서너 번 다녀가지 않으면 몸살이 난다고 할 수 있게 만들려고 그러는데 좋은 의견들을 내봐요. 아버님이 생각하셨던 그런 것을 하나하나 차원 놓게 이뤄 나가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 세계의 식구는 물론이고 전 인류가 부모님의 사랑을 이곳에서 체휼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해요. 지난번 대역사 때 내가 얘기했지만, 청평 자리는 인체에 있어서 자궁과 같은 곳이에요. 한국지도를 보니까 딱 자궁의 위치예요. 그래서 여기는 많은 생명들이 탄생되고, 그리고 그 생명들이 자란다! 여러분들도 영적인 분립과 조상해원 등 여러 가지의 체험을 통해서 심령이 자라죠? 수련원 이 원장이 전 식구들의 소감을 받은 보고를 들었는데, 정말 그래요. 아까 애플헤븐이 노래한 가사 중에 “욕심 하나 버리고 나니 기쁨의 꽃이 핀다.”는 가사가 있었어요. 그 사랑 때문에 문제를 많이 만들어 내지만, 자신의 분수를 알고 욕심을 내려놓으니까 기쁘다는 거예요.
하늘 앞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그래요. 자기의 처지나 직위, 뭐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참부모님을 통해서 축복받은 축복가정이긴 하지만 지상생활을 하는 동안에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성화시키느냐, 어떻게 생을 마감하는 날에 잘 죽을 수 있느냐?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될 것은 욕심을 버리라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자기 하나, 자기 아들딸을 위한 소원을 비는 거지요? 하늘의 소원이 무엇인지,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 인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다르잖아요. 참부모님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배웠어요. 자기 분수를 알고 욕심을 내려놓게 되면, 복이 온다는 거예요. 우선 자신이 기뻐서 하늘 앞에 더 감사할 수 있어요. 하늘 앞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하늘이 모른다고 하실까요? 더 크신 축복을 내려주시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은 체험했을 거예요. 그렇죠? 그런 삶을 살아야 돼요. 내가 이런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다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크게 돈 벌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시작을 했으니까 잘해야 되고, 성공해야 되겠고, 또 건강문제에 있어서 해븐지버거는 다르다고 할 수 있어야 되겠지요? 그렇게 할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동참하는 마음으로 많이 후원해 주면서 경험이 있다면 얘기를 해줘요. 기존에 있었던 엘본(ELBON)을 통해서 우리 레스토랑의 이름이 나 있지만 가장 적당한 가격으로서 건강한 식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식품이 필요해요.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 필요한데, 먹는 데 한두 시간을 뺄 수 없잖아요. 어떤 사람은 식사시간이 두 시간은 있어야 된대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버님은 5분, 10분 이내에 다 끝내고 출발하셨어요. 여러분들도 부모님을 닮은 삶을 살아야 돼요. 그래야지 더 많은 여러분들의 환경권을 넓힐 수 있고, 여러분들이 주인의 입장에서 나아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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