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피는 것은 열매를 갖기 위함이다......
◐ 꽃이 피는 것은 열매를 갖기 위함이다. ◑
한국문인협회홍천지부 제37회 문예작품전시회~ 언제 : 2011.9.1~10.31. 어디서 :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보리 타작 콩 타작은 도리깨로 하였지요. 콩 타작을 하나 봅니다. 잔일들이 많았죠~ 바람을 일으키는 풍로가 있엇는데 안보이는것 보면 60년대 이전인가 봅니다. 전형적인 초가 마을 마을 주변에 버드나무들이 많았어요~ 여유있는 가족들의 모습..(사ㅁ문 밖에서) 손으로 하루종일 모내기 하고 나면 눈이 퉁퉁 붓지요 경상도 말로 논 도가리가 크네요~ 모내기 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예전에는 천수답이 많았죠~ 이맘 때면 초벌 논매기 하였죠~ 손톱이 없으면 힘이들죠.. 동네 아이들의 모습.. 여름이면 매미잡고 구슬치기하고 놀았는데.. 먼~ 시장길 (신장로) 산중 시골이라 오리나 십리길을 가야 한답니다. 당시 까만 비누도 많았는데.. 풀베기 운동 (퇴비용)ㅡ4H 구락부 기도 보이네요 새마을 모자를 보니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성남에서 새마을 연수원 교육도 받았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산과 들에서 풀을 베어 지게에 지고 새마을 기를 든 마을 이장이나 작업 반장의 뒤를 따라 긴 행렬을 이루며 집합 장소로 이동하던 그때 ...높은 분들이 지나가면 잘 보이도록 도로 옆 가장자리에 산더미 처럼 최대한 높게 쌓아 실적에 따라 마을별로 시상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초가집 이을때 이엉과 용마루를 엮고 있네요~ 초가 지붕 이을때면 굼벵이들이 정말 많앗죠~ 그땐 징그러워 먹지도 못햇는데.. 요즘에는 고단백으로 당뇨에 좋다죠.. 내년에 심을 씨앗들 처마에 매달아 보관하였죠~ 도리깨로 콩타작 하는 모습 당시 농촌에는 잔일들이 항시 많았지요. 노오란 옥수수가 먹음직 스럽네요~ 감나무 사이로 벼 탈곡하는 모습.. 등목이라 하여 예전에 많이들 하였죠~ 집집마다 장독대가 잇었죠~ 예전의 부엌 모습 (경상도에서는 정지라 하였죠) 고부지간 맷돌에 메밀을 갈고 다정하게 보입니다. 짚신을 만들어 장날에 나가 팔기도 하고. 소는 재산목록 1호에 소가 없으면 농사를 못지었지요~ 쟁기질 보기보담 어렵죠~ 가을 걷이에 새참을 나르고 있나 봅니다.(막걸리에 국수..) 배가 고프면 허리가 더 아팠어요~ 어찌나 기둘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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