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령 - 창밖의 여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카페 게시글
문혜령 가수 음악방
Re:문혜령 - 창밖의 여자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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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
15.04.07 22: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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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도 우리 샤니랑 무지개님 감사드립니다. 무진장 기뻐요. 보내드립니다. 소중하게 모셔갑니다. 운전조심 하시고 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저도 이 사진을 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재주도 많으신 우리 무지개님에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