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코스(남창역~선암호수공원)걷기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도보일 - 2017.3.19(일)>
<참가자>
Tammy님, 오뚜기님, 무아님, 행운
<모인 장소 및 시간 >
(출발교통편)태화강역 09시17분 출발(남창역 09시33분 도착) 무궁화호 열차(승차권 각자 예매)
<여행일정>
남창역 - 남창옹기종기시장 - 남창천 산책로 - 회야강 합수점(해파랑길5코스 진입) - 회야강 둑방길 - 상회2교 -
회야강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진입 - 온산교(하부) - 덕신대교(하부) - 회야강 잠수교 - 덕신교(하부) -
덕망교입구 - 덕망로 - 산양마을입구 - 망양삼거리 - 남창로(14번국도) - 원동삼거리 - 동천1교 건너
동천1교 하부 통과 - 대복동천로 - 보리밥레스토랑 - 양동회관 - 대복동천로 - 제네삼거리 - 덕하로 -
청량육교 - 청량운동장 - 청량교 - 청량초등학교앞 교차로 - 덕하시장(2.7일장) - 신덕하1구마을 유래석 -
덕하역(15km지점/5코스종점/6코스시점) - 덕하삼거리 - 온산로 - 두왕교 - 두왕사거리 - 소공원산책로-
산업로21번길 횡단 - 함월산등산로 진입 - 함월산 정상 - 능선길 - 선암호수공원 산책로 - 6코스분기점 -
솔마루길입구 - 야음초등학교 - 야음시장 - 야음사거리 - 야음시장앞버스정류장(20km/7시간)
09시40분...남창역을 출발하여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거쳐 남창천산책로로 진입합니다.
남창천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유채꽃 한그루가 봄소식을 전하네요.
회야강 합수점에 도착합니다. 진하해변에서 시작되는 해파랑길 5코스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회야강둑방길을 걷습니다.
상회2교를 건넙니다.
회야강변을 따라 국토종주 동해안자전거길을 따라 걷습니다.
회야강체육공원의 화장실이 깨끗하니 좋습니다.
회야강자전거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회야강잠수교를 건넙니다.
자전거길 쉼터입니다.
벚꽃이 만개할 때 걸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회야강에 소나무2그루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덕망교입구로 진행합니다.
덕망교입구에서 덕망로 - 산양마을입구 - 망양삼거리 - 남창로(14번국도) - 원동삼거리 -
동천1교 건너 동천1교 하부 통과 - 대복동천로로 진행합니다.
동천1교에서 회야강 조망입니다.
회야강에서 대복동천로로 진입합니다.
보리밥레스토랑에 가기위하여 정상경로를 이탈하여 논두렁길을 걷습니다.
보리밥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1/n이 원칙인데 오늘은 테미님께서 미리 계산을 하셨네요. 감사하구요.
보리밥 정식이 맛나네요.
보리밥집의 수선화도 예쁘게 피었구요.
양동회관을 지나 대복동천로를 따라 걷습니다.
양동회관에서 제네삼거리로 가는 길입니다.
청량육교를 건넙니다.
청량운동장 옆을 지나갑니다.
청량교에서 바라보니 청량천 정비사업이 진행중입니다.
신덕하1구마을을 지나갑니다.
덕하역에서 해파랑길5코스 걷기를 마쳤으나 더 걷자는 의견에 따라
선암호수공원까지 해파랑길 6코스를 걷기로 합니다.
덕하삼거리에서 온산로를 따라 걷습니다.
두왕사거리에 해파랑길과 솔마루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두왕사거리를 건너 소공원산책로를 걷습니다.
함월산등산로로 진입합니다. 묘지가에 하얀 목련이 피었습니다.
제법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함월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함월산 정상입니다.
함월산 정상은 해발138.1m입니다.
잦나무숲길을 걷습니다.
선암호수공원으로 진입합니다.
선암호수공원 산책로를 걷습니다.
선암호수공원에서 신선정으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분기점 쉼터에서 해파랑길 걷기를 종료하고
야음시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호수가로 새길이 나있네요. 물의 정원도 있고 꽃의 정원도 있습니다.
솔마루길입구에서 야음시장앞 버스정류장까지 걷습니다.
야음시장앞 버스정류장에서 류현서시인의 '목어'라는 시를 만납니다.
찬찬히 음미해봅니다.
당초 걸었던 해파랑길 5코스 노선의 일부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공사로 인해 변경되어
이번에 변경노선을 처음으로 걷게 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남창천이 화양강과 만나는 합수점에서 청량초등학교앞 교차로까지는
국토종주 동해안자전거길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오후4시...남창역에서 20km를 걸어서 야음시장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도보를 마칩습니다.
첫댓글 와우~~20키로나 걸으셨네요..행운님 후기따라 해파랑길 5코스 걷습니다~수고많이하셨습니다~^^
허브님과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행운님 후기따라 복습했습니다, 좋은길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허브님 함께 못해 아쉬워요
태미님 제안으로 덕하역에서 선암호수공원까지 연장하여 걸은게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덕하역에서 선암호수공원까지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깍닥고개넘어의 그 시원함과, 소나무 숲 오솔길, 잣나무 숲길 등
그리고 선암호수공원 테크 길. . . . . .
무릎보호대 착용하지 않고 남창역에서부터 야음시장 정류소까지 21,21km걸었네요.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역시 숲길이 좋더군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4월에는 저도 꼭 함께 걷고 싶어요,,넘 넘 좋아보이네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