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말갈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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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강 - 우데게의 생활터전
보통 우데게족은 수렵이나 낚시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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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까이 - 둔씨성을 가진 사람으로 그들은 둔씨가 한국에도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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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로찌까 - 우데게의 수렵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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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데게는 낚시를 자주한다, 식량확보를 위해 생선을 다듬어 소금간을 하고 나무에 걸어 말려 겨울에 사용한다.
*한규철 교수
말갈은 동북방에 있던 이민족을 통틀어 부를 비칭어임
고구려인들이 지방사람들을 깔봐서 부른 용어이다.
종족의 의미보다 보통명사의 성격을띤 호칭이라 봐야 한다.
이것을 종족의 개념으로 보는것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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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노야르: 연해주의 소수부족들이 축제를 위해 모여든다.
*말갈을 야만으로 규정하고 이종족의 개념으로 봤던 것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중화사상 (소중화주의)로 인해서임, 현재 한국의 역사학자들은 북방민족에 대한 이런 과거의 사관을 온당치 못하다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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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데게축제 (연해주 모든 소수부족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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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데게의 민요를 부르는 연장자들 *곰을 주제로한 무용극
*신에대해서는 절을 세번한다는 삼고수 원칙을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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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데게족의 샤먼이 북을 치며 주술을 하고 있다.
보통 우데게의 샤먼과 바이칼의 샤먼들은 서로 왕래한다.
*이들 우데게족은 자신들과 한국인이 같은 발해의 후손이라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