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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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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과 [조선(朝鮮)]의 [조(朝)]는 좌측이 똑같다.
十
日
十
여기서 日 은 해뜨는 동방(東方)을 뜻하는 것이고
十 은 고대한민족의 상징기호.
十 또한 서방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에서 시작하여 서방으로 전해진 것.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한(韓)]의 우측 모양 [韋(위)]의 뜻은 무엇인가.
[ 偉 ]자를 보면 알 수 있다 하겠다.
偉 - 훌륭할 위
人(인) + 韋(위) 의 모습인데
이는 韋(위) 앞에서 (일반)사람들이 절을 하는 (특별한 예의를 갖추는) 모습의 뜻.
[韋(위)]가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특별한 예의를 갖추는가.
[韋(위) - 갑골문]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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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형태는 태양(ㅇ) 과 지도자들의 모습.
또는 피라미드(ㅁ)와 지도자들의 모습.
고대한자의 ㅂ 형태는 보통 [지도자가 머리에 뭔가를 꽂은 모습]을 뜻한다.
위 글자들의 ㅁ 모양은 피라미드의 단순화.
- 피라미드를 위에서 본 모양 또는 네모난 큰 돌의 형상.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이전의 작품 <- 관련글
[韋(위) - 갑골문]
양옆 지도자는 머리에 무언가를 꼽았다.
고구려,백제 신라가 머리에 새 깃털이나 꽃가지 같은 것을
꼽은 것이 생각난다 하겠다.
머리에 그러한 것을 꼽은 것은 고대한국 때부터의 전통인가보다.
아메리카 인디언도 머리에 새깃털 같은 것을 꼽길 좋아하는데
아메리카 인디언이 시베리아, 만주에서 건너간 사람들이라는 것은
미국 등 서구학계에서도 이미 밝혀낸지 오래 된 일.
Character: 鮮
Preclassic Old Chinese: shar
Classic Old Chinese: shan
[출처 - http://starling.rinet.ru/cgi-bin/query.cgi?basename=\data\china\bigchina&root=config&morph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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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의 [선(鮮)]자는 위와 같이
대강 3천년 전에는 [ㅅ할]로 불렸다.
- 그 후에 [ㅅ한]으로 바뀐다.
당시 [한(韓)]이 [할], [갈]로 불렸으니
[한(韓)]과 [선(鮮)]이 모두 [할]이라는 것.
한국말의 [할아버지]란 말이 생각나는 순간.
Character: 韓
Preclassic Old Chinese: g(h)ār
Classic Old Chinese: g(h)ān
즉
한(韓) - [ㄱ할] [ㄱ한]
선(鮮) - [ㅅ할] [ㅅ한]
[한(韓)]과 [선(鮮)]이 서로 다른 말이 아닌 것.
Character: 朝
Preclassic Old Chinese: dhraw traw
Classic Old Chinese: dhraw
[조선(朝鮮)]의 [조(朝)]자는 고대에 dhraw
즉 [ㄷ흘아] - 들아, 흘아
[들아]는 [들의 땅]이라는 말인데
지금도 우리는 [들]이라는 말을 쓴다.
- 사람 살기 좋은 지역(평야지대)를 [들]이라 한다.
[들]은 (고)조선의 수도인 [아사달]의 [달]과 상통한다.
[흘아]의 [흘]은 [할]이라는 말과 같다. [밝은 태양]을 뜻한다.
[흘아] 즉 [할아]는 [할의 땅] 즉 [한(韓)의 땅]을 뜻한다 하겠다.
[선(鮮)]자도 그렇지만
[조(朝)]자도 (고)조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로
처음에는 한국땅을 뜻하는 한국말인 [들아(달아)] [흘아(할아)]라는 발음이 붙어 있었던 것.
정리해 보자.
- 3천년 이상 전의 발음-
韓(한) - ㄱ할
朝(조) - ㄷ흘아
鮮(선) - ㅅ할
[朝(조) - 금문]
위에서 보이듯이 [朝(조)]자는 원래는 [아침]을 뜻하려고 만들어진 글자가 아니라
[물(水)가에 살기를 좋아하는 해뜨는 동방의 사람들]을 뜻하려고 만들어진 글자.
그리고 그 사람들은 상징기호가 十 (십자)
(고)조선(朝鮮)과 시(市) <- 관련글
이러한 (고)조선 사람들이 스스로의 땅을 [들아(달아)] [흘아(할아)]라 불렀기 때문에
(고)조선을 뜻하는 글자인 [朝(조)]에 그러한 발음이 붙은 것.
고대한자에는 이렇게 주로 고대한국어의 발음이 붙어 있다.
중국어와 한국어는 뿌리부터 많이 달라서
언어학상 한국어는 [알타이어]로 분류되고
중국어는 [한장어]로 분류되는데
왜 고대한자에는 고대한국어의 발음이 붙어 있을까.
갑골문자보다 천년 앞선 동이(한민족) 골각문자 발표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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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는 약 2천년 전 중국 한나라 때
고대한자들을 정리하여 만든 것이죠.
한자가 처음 생긴 것은 동이(고대한국)으로 드러나고 있다 할 수 있지만
한자의 근원을 살펴볼 때 느낀 것 중 하나가
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를 집대성한 중국 한나라 학자들의 노고 또한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한자가 중국에서 처음 생긴 것이 아니고
고대한국(동이민족)의 글자를 배워다가 중국에서도 쓴 것으로 가면갈수록 드러나고 있지만
중국인들 역시 한자 발전에 공로가 있다 생각하며
한나라 때 고대한자들을 집대성한 당시 학자들이
그냥 대강 정리하여 정한 것이 아니라
그 글자의 원래의 참뜻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쓴 흔적이
참 많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고대한자들을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서 노고가 참 많았다는 얘기이고요
고대한자와 모양이 좀 다르게 한자를 정할 때에도
그 고대한자의 원래의 뜻이 살아나도록 애를 많이 썼다는 것입니다.
고대한자는 물론이고, 한나라 이후의 한자라 할 지금의 한자도 그냥 대강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지금의 한자도 거의 모든 글자가 본래의 뜻에 많이 충실하게 만들어졌다 보여지며
이를 힘들게 정했을 당시 한나라의 뜻있는 학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얘기입니다.
고구려는 스스로 [천하의 중심]임을 표방했는데
그래도 중국식 한자를 역수입하여 사용한 것은
"그만하면 고대한국에서 시작한 원래의 고대한자의 본래의 뜻을 잘 표현하여 정리하였다. 쓸만하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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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국사봉에서 본 옥정호
한국 어떤 곤충
한국 어떤 나방
한국 어떤 나비와 야생화
경기도 시흥
하늘이 사람들을 버리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하늘을 외면하는 것.
- 산불리속 속리산
해오라비 (한국야생화 - 한국이 원산지)
경기도 수원 화성
경기도 수원 화성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 이상 모두 퍼온 한국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그렇습니다. 음가 면에서도 제자 원리 속에 담긴 민속과 전통면에서도요. 늘 강건하시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위는 우리 울타리 바주를 뜻한다 가운데는 문이고 양옆은 끈으로 곧은물체를 역은것이다
몸에 걸치면 옷이 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