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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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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가 있는 풍경 서울일보 <유진의 시읽기> 창(窓) 이야기 / 이동훈
유진 추천 0 조회 86 14.02.12 16: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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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2 02:44

    첫댓글 바닥과 고요와 어둠이 성숙으로 승화되었군요. 속 깊은 선생님이 많이 필요한 사회입니다.
    진솔한 시 잘 읽었습니다.

  • 14.05.16 22:51

    맛있는 버섯이 되려면, 인생도 아름다운 인생이 되려면- 그 창을 열어 빛을 들여야만 살을 태우는 내음속에 삶의 환희도 보이고 묵은 된장 내음도 맡게되어 사는 맛이 나는 것이며, 때로는 창을 닫고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자신을 제어하는 절제력을 다끈 시간도 있어야만 아름다운 삶이 되듯이, 열기와 훈기와 냉기와 서늘함 속을 오가는 삶이- 진정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게 만들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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