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 815 건국절(?) 기념식.....

명절이 기다려지고 반갑고 기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날이 더  서럽고 외롭고 가슴시린 사람들도 있답니다. 어버이날이 기다려지고 반갑고 기쁜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날이 더 서럽고 외롭고 가슴 멍든 어르신들도 있답니다. 3.1절에 태극기 흔들고 요란 떨며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날이 더 기가 막히고 가슴 아픈 사람분들도 아직 있더군요 ..... 8.15 '건국절'이라 태극기 휘날리며 만세삼창하며 광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날이 광복절인것 같은데 .... 아직도 가슴에 묻은 태극기 꺼내지 못하고 통분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아직도 가슴에 묻고 있는 그 태극기를 기쁜 마음으로 내걸 마음이 나지 않으신 분들이, 대한민국 동포들이 계신 답니다. 좌익 빨갱이, 용공분자, 종북세력 .... 이라서 .. ?? .. 아닙니다, 그분들은 그런것에 신경쓰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북한을 사탄의 집단이라 매도해도 되는건지 ... 북한민중들이 더 지고지순 한것은 아닐런지  ... 네 .. 그분들의 집에는 그런날이 왔다해도 언제나 태극기가 걸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라서 라고 합니다. //////////////////////////////////////////////////////////////////////////////// 광복을 위해 자신과 가족을 희생하며 독립투쟁을 한 분들이 기억되고 대접받아야 하는데 마땅한 일이 아니겠읍니까 ... (호주가 부럽습니다) 일제에 협조하고 독립운동을 박해하던 친일 매국노와 그 자손들이 큰소리치며 광복절 기념단상을 차지하는 광복절 행사..... 아직도 웃기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 가치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