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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서...)
인터뷰하시는분들의 얘기를 듣고있자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직도 상처일텐데, 묻혀있던 과거의역사를 세상에 알려주시는 분들의 용기와
그때의 거룩한 정신에.. 맘같아선 이분들 한분한분 손을 잡고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전 나이도 어리고 전라도 출신도 아닌데...
정말 제가 지금 살고있는 모습이 이분들에 비하면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그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과 ,
그동안 제 삶을 불평했던것들을 반성하고
다시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 동영상을 더많은 지금의 젊은이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 또 독재를 시도하고
국가의 공권력으로 국민을 탄압하고 무자비하게 살상하면..
누가 다시 불의에 항거하겠습니까...
부끄럽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노래 한곡도 못 부르게 하는 우끼는 이명박 정권..
오바마는 조안 바에스와 많은 의식이 있던 가수들을
백악관에 초청해서 음악회를 했지요..
그 때 그 노래가 .. we shall overcome..
다시 한번 부정과 부패와 탐욕에 쓰레기 같은 정권 몰아 내고...
우리 다시 한번 청와대 뜰에 모여 멋지게 "님을 위한 행진곡" 불러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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