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가 마무리되는 시기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은 한편으로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축복을 받기위해서는 고난도 함께 감수해야하는 사명을 가지고있습니다. 마지막때에 거짓선지자들이 온 세상을 덮을 때, 온전한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천국의 이정표같은 삶을 살아가야할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가기위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두운 세상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이 기록된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는것입니다. 오늘 2016년 토라포션이 마무리되는 이 시간에 주어지는 주님의 음성을 통하여 좁은길을 찾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먼저 축복합니다.
본론
1. 구속사의 무대에서 퇴장하기전에 마지막으로 백성들을 축복하는 모세
『신33: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6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2. 광야 40년의 모세에게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 여호수아에게로 이양되는 리더쉽
『신34: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모세를 통한 홍해의 갈라짐은 장차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휴거의
밑그림이었다!!!
3, 바울사도가 영적으로 재해석하는 모세의 율법
3-1. 모세이전에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언약은 영원한 법이다
『갈3: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3-2.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피흘림의 율법은 약속한 자손이 올때까지이다
『갈3: 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3-3. 모세는 백성들을 여호수아(예수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었다
『갈3: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4,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개혁된 법을 따르지 않고 모세의 율법아래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헛되다!!!
『갈4: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결론입니다
오늘 2016년 토라포션을 마무리하면서 모세가 구속사의 무대에서 퇴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새로운 리더쉽의 상징인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나안 정복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런 큰 그림을 보여주신 이유는 모세의 율법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개혁되는 영적인 변화를 미리 보여주신 것 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의 큰 밑그림을 근거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영적인 일들을 해석해야할 것 입니다. 성령님의 감동과 인도하심으로 정확한 해석을 통하여 우리들의 심지를 굳게하고 죽도록 충성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마하나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