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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시장의 흐름과 미래
1996년 홍삼 전매제도가 페지되며, 금산인삼약초시장에서 홍삼과 인삼을 이용한 제품들이, 제조 회사와 함께 늘어나면서 시장은 많은 성장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뒤 인삼 산업법이 새롭게 도입이 되면서, 제도에 따른 규제가 시장을 한 때 침체 시키는 결과를 만들기도 하였다.
세계가 2000년 이후 현대 문명과 의학의 발달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게 되고,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건강식품의 성장과 함께 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따라서 금산인삼 시장은 물론 전국에 걸쳐서 홍삼 시장이 확산이 되면서 홍삼 제품의 발전은 지역 경제에도 커다란 도움을 주게 되었다. 현재 금산군은 관이 주체가 되어 32회차 인삼축제를 이끌어 오면서, 올해 10번째 전국 최우수 축제를 달성하고 있으며, 축제가 끝나고 세계축제위원회로부터 7가지 종류의 상을 받으며, 명실공이 세계인삼축제로 발전 하고 있다. "인삼하면 금산"으로 오늘 날 전국 브랜드화가 되어 명성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외형적으로 보여주는 문화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지속 시켜 나가되, 시장이 하나되는 화합의 큰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금산은 오랫동안 인삼의 역사를 이어오며, 현재에도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물류 유통시장으로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거대한 상권이 최근 인삼산업법과 약사법에 의해 시장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고, 법 제도권으로 맞춰 준비를 할 수도 없는 상인들은 어려움 속에서 불만이 고조 되고 있는 것이다. 금산군은 앞으로 좀더 지역민과 행정이 하나되어 밀접한 관계를 유지시켜 나가야 합니다. 오랫동안 시장을 지켜오며 나름대로 시장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상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갈 수록 어려움만 더해가는 금산인삼약초시장을 지켜 보면서, 그동안 시장을 위해 노력을 했던 많은 사람들은, "금산 시장이 선진화 된 혁신없이 이대로 머문다면 미래는 없다"며 말들을 합니다.
금산은 선조들로부터 이어오며 물려받은 인삼의 종주지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금산 인삼은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을 각자는 가지고, 안된다는 생각들은 버리고 금산인삼약초시장이 똘똘 뭉쳐야 됩니다. 금산군은 금산인삼약초시장이 새롭게 거듭 날 수 있도록,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상을 필요로 할 때입니다. 예를 든다면, 인삼시장 만큼은 금산 군민과 금산군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을 도모하며 관계 개선을 이룩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미래 비젼을 열어 갈 수 있도록 민은 조직을 체계화 해서 활성화 시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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