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정보를 적어주시고 맨 아래의 5가지 만족도를 양식화 했습니다.
기존의 성능과 비교하셔서 만족하신다면 별 3개를 그대로 두시면 되고
만족도 여하에 따라 별을 한개씩 지우시고 나서 느낌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후기 작성해주신다면 매주 월요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차명&년식:
오토/수동:
누적키로수:
합성유 사용 경험: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작업한 오일:
차량 사진(선택 옵션^^):
연비변화 만족도 ★★★ :
가속성변화 만족도 ★★★ :
출력변화 만족도 ★★★ :
진동변화 만족도 ★★★ :
정숙성변화 만족도 ★★★ :
총평 : 저는 투맨의 사장님이신 너바나님의 글을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오일과 차량의 매칭되어간다!' 라는 내용을
솔직히 감을 못잡았습니다. 그냥 좋아지는 현상은 알겠는데...그것이 차량과 조화를 이루에 또 어떠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오는걸까? 라는 정도의 애매한 이해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25일 휴일을 맞아 경남의 고성까지 고속도로 주행만(대구경유) 약 600km를 주행하였습니다.
[레토나를 입양한 후 가장 많은 고속도로 주행(당일)]
그런데 전 1차 고속도로 주행 후 또한번의 놀라운 효과를 느꼇습니다. 그것은 바로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거짓말 약간 더 보태어 현재의 CRDI 엔진수준의 소리와 진동을 실현시켜 주었습니다.
(회사업무를 볼때 회사차량인 '2009년형 스타렉스CVX(CRDI 오토차량)'를 자주 몰곤 하는데, 거의 이 수준이었습니다.
아시다 시피 레토나의 경우 흔히 말하는 기계식부란자타입의 디젤차량에 터보인터쿨러를 장착한 2000CC형이라
어느정도의 소음과 진동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레토나차량의 최대 약점이며, 악평을 만들어낸 주범이죠!!)
차량 정차시(휴게소에서 후열간, 정지신호의 정차간) 저도 모르게 달라진 엔진상태를 보며 또 한번
이탈리아 셀레니아K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느꼇죠 ㅋㅋㅋ 그러면서 문뜩 너바나님의 차량과 오일의 매칭이란
글귀가 생각났습니다. 그 매칭이란 바로 이런거구나...현재 오일주입후 3000KM가 넘어갔는데, 아마도
너바나님이 말하신 매칭이란게 바로 이런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이러한 부분은 절대 반합성유(전에 쓰던 '모빌3000X2 터보디젤' 비교)에서 느끼지 못한 체감적 사실입니다.
* 단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충분한 주행 후에만 느낄 수 있다는게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점 이죠!!
하지만, 디젤차량의 특성상 열이 받아야 원활하게 엔진이 돌아가니깐 이건 어쩔 수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고속주행 상황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는게 운전자로서 느끼는 작은 행복이 아닐까요?^^
첫댓글 ^^*..
분명 1만원대의 반합성과 2만원대의 100%합성과는
여러면에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작업하신 셀레니아k는 4계절내내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오일 중 하나입니다.
셀레니아측에서도 자신한 이유를
여러분들의 후기를 보니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느낌 오래도록 느끼시기 바라며
후기 감사드립니다^^
셀레니아도 좋고 유닐오팔도 좋고 담엔 둘중 하나로 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