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가는 길 & 보문호 벚꽃길 걷기여행> 길동무프로그램 후기
<도보일 - 2017.4.9(일)>
<참가자>
무아님, 울산소년님, 꾸러기님, 공룡님,미쭈님, 피오나님, 행운
<모인 장소 및 시간 >
(출발교통편)태화강역 08시34분 출발(경주역 09시14분 도착)무궁화호 열차(기차표 각자 예매)
(귀가교통편)불국사역 16시53분 출발(태화강역 17시27분 도착) 무궁화호 열차(기차표 각자 예매)
<여행일정>
경주역 - 패션의 거리 - 대능원담장길(벚꽃길) - 동부사적지대 - 반월성 벚꽃 & 유채꽃밭길 - 월정교 남단
(남산가는 길 진입)- 화백정 - 도당생태터널(화백광장) - 경주남산탐방로 진입 - 불곡마애여래좌상 -
탑곡마을 - 갯마을 - 화랑교 - 사천왕사지삼거리 - 선덕여왕릉 - 들길 - 진평왕릉 - 수로길 -
경감로 벚꽃길 - 보문교삼거리 - 물너울공원 - 보문호 벚꽃길 - 경주월드시내버스정류장
<사진기록>
경주역을 나서는데 빗방울이 조금 내렸으나 이내 하늘이 우리를 도와줍니다.
패션의 거리를 지나 대능원담장길을 걷습니다. 바람에 꽃비가 내립니다.
동부사적지대를 지나갑니다.
반월성에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유채꽃밭 예쁜 길을 걷습니다.
유채꽃이 하늘을 향해 춤을 추는 듯합니다.
월졍교 복원현장입니다.
월정교 남단에서 <경주 남산가는 길>로 진입합니다.
남산가는 길 진입로입니다.
경주 남산 가는 길 삼거리입니다.
데크계단길을 올라갑니다.
화백정에서의 간식타임은 즐겁습니다.
도당산 오솔길을 걷습니다.
화백광장입니다.
남산국립공원탐방로로 진입합니다.
산벚꽃이 예쁘게 피기시작합니다.
아름다운 길이 이어집니다.
보물 제198호 불곡 마애여래좌상입니다.
탑곡마을가는 길입니다.
사천왕사지를 둘러봅니다.
사천왕사지에서 국도변의 벚꽃을 감상합니다.
사적 163호 경주 낭산 선덕여왕릉 가는 길입니다.
사적 182호 선덕여왕릉입니다.
바람을 피해 낭산 아늑한 곳에 자리를 펴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선덕여왕릉을 내려오니 아름다운 길이 펼쳐집니다.
진평왕릉가는 시골길입니다.
진평왕릉입니다.
진평왕릉주차장에 조팝이 만개하였습니다.
숲머리로 가는 수로길을 걷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경감로 벚꽃길을 걷습니다.
꽃 첨성대입니다.
보문호가는 벚꽃길입니다.
보문호가는 벚꽃길입니다.
물너울공원에서... 경찰순찰대입니다.
물너울공원에서부터 보문호반길을 걷습니다.
벚꽃이 호수에 내려앉았습니다.
보문호반길에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호반길을 걸어서 경주월드앞에서 걷기를 마치고 시내버스편으로 불국사역으로 이동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길을 걷으신 길동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호수에 내려앉은 벗꽃잎 무더기 위를 걸어도 될 듯......
싸리꽃을 조팝이라 하네요
벗꽃길, 조팝꽃길, 유채꽃길, 산벗꽃길, 멋진 소나무길, 기타등등~ 기타등등~
정말 멋집니다.
조팝은 싸리꽃과 닮은 부분은 있어도 싸리꽃과 다릅니다.
좋은 길 함께 걸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구요. 다음 기회에 함께 걸읍시다.
후기글따라가니
맘은 경주에 와 있는듯 합니다.
이 벚꽃이 다지기전에
꼭 다시 가봐야겠읍니다.
감상잘하고 갑니다~^^
갈 때마다 옛 것이 되살아나 새롭게 느껴지는게 경주인 것 같습니다.
이번 여정은 꽃바람 경주의 완결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도 어제 그 꽃길이 눈에 삼삼 아른거립니다^^
어제는 적당히 바람불어 꽃비도 맞으며 걸은 그 길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늘 이쁜길 고운길 안내해주시는 행운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님들 행복한 하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담 도보에서 또 뵈요~~
미쭈님이 함께 해주셔서 참 고마웠던 경주여행이었습니다.
이렇게 호응해주시는 길동무님들이 없다면 꽃비속을 걸어도 어제처럼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참 예쁜 길이네요,보는 내내 감탄사가 와---
은혜님도 시간되시면 편한 마음으로 길동무프로그램에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길 동행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어릴적 뛰어놀던 그곳으로 어른이되어 다시 걸으니 더더욱 좋았답니다.후기글도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길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길이네요
네. 벚꽃피는 봄에 걷기 좋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