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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애상'의 세레나데'모음 ... 15'곡 (개별듣기)
슈베르트- Violin
바하 / 밤의 세레나데
토첼리 / 세레나데
하이든 / 세레나데
토스티 / 세레나데 - 파바로티
모짜르트 / 세레나데 바람에
모짜르트 / 세레나데 G 조 주요
슈베르트 / 플룻
기아 주 노프 / 스페인 세레나데
학생 왕자 / 세레나데 - 마리오 L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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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음악====자유
마음이 울적하거나
슬픔이 나를 찾아 왔을 때
슬플 때에는 슬픈 음악을 듣고,
기쁠 때에는 기쁜 음악을 들어야만
처해있는 감정상태가
본래의 자리인 평형상태로 되돌아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음악 한 곡이 어찌 이렇게도
마음 구석구석을 어루만져 주기도하고,
쓰다듬어 주기도 하면서,
사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수가 있을까요.........
기타 하면 떠오르는 기타리스트 세고비아가 음악계에 진출하여 출세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곡도 바로 그가 편곡,연주한 사콘느...라는 악장이었다.
차이코프스키.....
나이 열아홉이 되던 1859년 음악과는 무관한 법률학교를 졸업하고 사법성 서기관으로 취직한다.
그러다 23세가 되던 해,잘 나가던 서기관직을 그만두고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여
음악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음악공부에 매달린 지 3년 뒤인 1866년,그의 나이 26세가 되던 해에
교향곡 1번을 전격 발표하기에 이른다.
교향곡 1번은.....
젊음의 열기와 패기가 흠씬 묻어나는 곡이다.
듣고 나면 신선하고도 싱그러운 젊음의 열기와 숨결을 한껏 가슴으로 마음으로 전해 받을 수가 있다.
은별님....
저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참 좋아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부탁드립니당.
따스한 사랑의 손길 듬뿍 내려주신 강지니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옵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