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감찬 장군을 존경하고 좋아한다.
장군은 고려건국 초기
거란 10만 대군의 침략을 받아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처럼
위급했을 때
번뜩이는 지략과 용호같은 용맹으로
이들을 물리쳐 통일 고려를 굳건한 반석 위에
올려세운 지장,용장이요 애국충신이었다.
장군의 그 기상,그 용맹,그 애국충정이
저 마상의 자태에서
철철 넘쳐나지 않는가?
"조지 워싱턴호라는 양치기를 눈 빠지게 기다리는 가련한 양떼"들로
비아냥 조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조락한 오늘날 우리 군과
우리 국민 모두에게
장군의 동상은 많은 것을 말해 주고 있다.
낙성대산막에서 逸山 큰하늘의 메아리
첫댓글 멋지시며 글과 사진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두 존경합니다. 강감찬 장군님 만세~~~~
모두들 다 존경하겟지요. 만세입니다.
즐감 하고 존경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