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풍수지리 - 명당과 대명당 혈(穴)
2014.7.6. 대풍련 주최 풍수세미나에서 청주.청원 통합시장 (이승훈)과 청원구청장(이충근) 등 도. 시. 군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인은 명혈을 찾으려면 산맥. 정맥. 지맥에 혈성된 도시의 가장 큰 太極 陽 五行 金의 대명혈에 관청(시청.군청. 구청 등)이 자리해야 한다 라고 발표했다.(학교. 대하교 등 학인의 자리는 太極 陰 五行 水의 대명혈에 자리하여야 한다.)
풍수지리에서 명당과 대명당을 말한다.
명당(明堂)과 대명당(大明堂)을 13등급으로 나눌 수 있지만 이를 애써 구분하자면 9등급으로 나누고 풍수인이 풍수을 행하는 풍수단계 또한 9단계로 나눌 수 있다.
명당(明堂)의 혈(穴)은 명혈(明穴)이고 진혈(眞穴)이며 천기(天氣). 지기(地氣).생기(生氣)의 각종 맥(脈)의 진기(眞氣)가 운하여 작혈(作穴)됨인데 속사들 중 비보풍수로 명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수맥과 살기(상충살. 황천살 등)를 차단.제거할 수 있다 말하는 속사까지 있으며 진기(眞氣)를 살기(殺氣)로 오인하거나 기운화 중 오행의 수(水)의 기(氣)를 수맥(水脈)으로 오인한 상태에서 살기와 수맥이 있다고 하며 돈욕심으로 유위(有爲)하여 혹세무민하는 자들이 있으니 어허!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같은 통탄할 일들이 있는가!!! 참으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명당은 혈(穴)이 있어야 하고 명혈(明穴)은 수 세기 수 십세기 수 천세기에 걸처 천기. 지기. 생기가 결하여 작혈됨인데 바람과 물 풍(風)과 수(水)의 길만을 바꾸어 명당을 만들 수 있다거나 風과 水만으로 풍수지리를 말하며 자신이 행하는 풍수를 합리하려 함은 한마디로 어처구니없는 망언이다. 또한 정통풍수의 시조와 중시조를 일컫는 도선국사와 무학대사의 풍수를 행한다 말하는 자 중 선도 통맥풍수지리의 氣 운화의 리(理)를 논하는 자가 없으니 이 모두 風水地理를 리(理)없이 입으로만 풍수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위 같은 속사들의 횡행을 막기 위하여 본인은 단군역사 오천년 이래 최초 명당과 명당혈의 구조와 기운화도를 연구결과(2014. 7. 6. 대풍련 주최 청주풍수세미나 연구발표 원고 참고바람,)로 발표하며 명당의 생성원리를 3D 영상으로 구체적으로 밝혔다.
명당과 대명당은 입으로 구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직, 명당 혈(穴)에 대하여 기(氣). 리(理)의 원리(原理)를 합리(合理)로서 리(理)를 먼저 밝히고 논한 후 정혈하고 용사할 수 있을 때 비로서 명당과 혈(穴) 그리고 풍수지리에 대하여 말할 수 있음이다.
風水地理는 리기상원론(理氣相原論)의 原理. 合理의 理學이다. 理없이 입(口)으로만 風水地理學를 논할 수 없음이다. 대동학 정통풍수지리 리학인 광명 박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