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의 '영웅', 실크로드로 '다시' 보다-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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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유라시아의 '영웅', 실크로드로 '다시' 보다- 수정본

수리 추천 0 조회 232 11.03.29 21:3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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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11.03.30 07:03

첫댓글 수리샘^^ 이 강의 저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지요? 시간도 되는 데...알려주세요...^^
오색다르촉
11.04.03 09:29

회원 번개팅도 있나요?
koko-導牛
11.03.30 20:30

진짜 영웅들만 나왔네 . 동영상 올려주세요. 강의 끝나고 동해로드 나들이나 하시지요.
추미화
11.03.30 21:49

다정거사님 한양대 뒤에서 사는거 아시지요. 걸어서 10분 입니다. 모두 청강하고 파요. 4월 27일 동작그만하고 뵙겠습니다. 제 일처럼 기쁘고 설렘니다. 조성용 배상
수리
작성자 11.03.31 09:12

아, 중국학의 대가인 조박사가 청강한다니, 영광입니다. 강의 끝나고 모처럼 쏘주나 한잔 합시다요.
오색다르촉
11.03.31 09:43

실크로드의 영웅들이라.... 참신한 주제...
하니
11.03.31 11:24

일반인도 청강 가능한지요?
수리
작성자 11.04.01 09:54

네 수강료가 전혀 없답니다. 좀 일찍 오셔서 좌석에 먼저 앉으시면 된답니다.
은행나무
11.04.03 09:16

좋은 강의가 많군요.
수리
작성자 11.04.05 09:48

한대에서 팜프렛과 포스터를 보내왔습니다. 팜푸랫을 원하시는 분들은 <쪽지>로 주소, 우편번호, 성함을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바미얀
11.04.09 12:47

잠시도 쉴틈없이 활동하시는게 존경스럽습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거의 칩거중인데, 올 봄에는 아름다운 날개짓하며 다시 훨훨 날기를 꿈 꿔 봅니다~ 가난한 자 먹고 살기 가장 바쁜 딱 그 시간이네요.. 스튜디오 손님 예약이 없으면 가도록 하겠지만...
티링
11.04.16 00:12

완전 땡기는 강의들!!!! 바로 일정 프린트하고 갈수 있길 손모아 기도하고 있답니다 ^^ 오랜만에 반가운 번개팅도 기대^^
산수유
11.04.18 09:03

명강사들이 많은 강좌 같습니다.
바미얀
11.04.28 01:59

오늘 대학 강의실에 앉아 본게 도대체 얼마만였던지...
이놈의 나이가 내 마음을 제치고 혼자 저멀리 달아나설랑 아직도 봄날 복사꽃마냥 어린 이 마음이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네요...
오늘 강의 넘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전 아무 생각없이 갔던 곳을 선생님은 그런 심오한 역사의 발자취에 가슴 설레며 다니셨군요..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헉~ 벌써 어제가 되었네요..
수리
작성자 11.04.28 12:57

강의가 마음대로 잘 안되어 죽이나 쑨것이 아닌지요?
바미얀
11.04.28 19:51

헉 무슨 말씀! 강의 들으면서 이참에 다시 대학엘 다니고 싶어졌는걸요!
둔황 등 모든 여정이 저도 나름 다 돌았던 곳이라 추억에 가슴이 벌렁벌렁 했더랬습니당~
특히 자이나교의 나체성자를 만나는 대목은.. 아주 빵~ 터졌습니다요!
최고의 명강의였습니다!! 담부텀 강의료 두배로 받으셔야겠어요~ㅎ
추미화
11.05.22 21:35

다정거사님 핑게없는 무덤없다지요. 초서문화연구소 개소와 강의 준비 등으로 후기조차 올리지 못해 면목이 없습다. 25일 오신다지요. 뵙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