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이 피었네요. 분홍 메꽃도 길가에 피고요.
그런데 이건 나팔처럼 닮은꼴 두가지 꽃...
하나는 초롱꽃 또 하나는?
(휴대폰으로 찍은 거라 ..... 2012. 6. 2--- 6.9)
첫댓글 마지막꽃은 천사의 나팔꽃 같은데요. 꽃송이가 나팔처럼 벌어지면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꽃만 봐선 그런 것 같습니다만.. 이파리가 톱니바퀴 모양이고 꽃 속이 보랏빛이면 독말풀이고요.
아하! "천사의 나팔꽃" 그러고보니 우리 아파트 작년에 저 꽃이 핀 곳 벽에 그렇게 낙서를 해 놓았기에어느 시러베 잡놈이 저런 이름을 붙혔을꼬? 하고 혀를 찼는데....정말 "천사의 나팔꽃"이란게 있기는 있군요. 이 꽃을 내가 사는 석전동 길가에서 찍었는데 큰 화분 여러 개에 꽃이 여러가지 피어 있었어요.또 다른 사진 한 장.....
ㅎㅎㅎ. 천사의 나팔꽃(엔젤 트럼펫) 맞네요. 노란색도 있던데 전 흰꽃이 더 예쁘더라구요.
가장 위에 것도 잎을 보니 메꽃이군요. 우리 마을에는 갯메꽃도 피었어요.그런데 점잖으신 분하고 시러베 어쩌구는 좀 어색한 선긋기입니다.
첫댓글 마지막꽃은 천사의 나팔꽃 같은데요. 꽃송이가 나팔처럼 벌어지면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꽃만 봐선 그런 것 같습니다만.. 이파리가 톱니바퀴 모양이고 꽃 속이 보랏빛이면 독말풀이고요.
아하! "천사의 나팔꽃" 그러고보니 우리 아파트 작년에 저 꽃이 핀 곳 벽에 그렇게 낙서를 해 놓았기에
어느 시러베 잡놈이 저런 이름을 붙혔을꼬? 하고 혀를 찼는데....
정말 "천사의 나팔꽃"이란게 있기는 있군요. 이 꽃을 내가 사는 석전동 길가에서 찍었는데 큰 화분 여러 개에 꽃이 여러가지 피어 있었어요.
또 다른 사진 한 장.....
ㅎㅎㅎ. 천사의 나팔꽃(엔젤 트럼펫) 맞네요. 노란색도 있던데 전 흰꽃이 더 예쁘더라구요.
가장 위에 것도 잎을 보니 메꽃이군요. 우리 마을에는 갯메꽃도 피었어요.
그런데 점잖으신 분하고 시러베 어쩌구는 좀 어색한 선긋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