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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2009학년도 전형계획이 발표되었다. 그 골자는 논술시험 폐지, 동양화과 포트폴리오 제출 페지,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정원외모집)의 도입이다.
서울대 미술대학은 2008학년도에 도입했던 수시(특기자전형)ㆍ정시 논술시험을 2009학년도에는 폐지하기로 했다. 그 대신 실기 배점을 늘렸다. (전형요소별 반영비는 아래 표 참고)
동양화과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으며(서양화과는 종전과 같이 제출) 실기고사는 실기1(소묘), 실기2(수묵채색화)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한편, 수시(2학기)모집 기간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신설하고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을 모집단위(대학)별 선발 상한 인원 이내에서 총 30명 선발한다. 미술대학은 특기자전형 실기고사 기간에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서류평가, 면접, 실기고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격자를 선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 주요 변경 사항 ˚ 특기자전형(수시 2학모집)과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음 ˚ 동양화과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음(서양화과는 종전과 같이 제출) ˚ 동양화과 실기고사는 실기1(소묘), 실기2(수묵채색화)로 구분하여 실시
■ 특기자전형(수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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