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기 힘든 시골에서의 고교시절 늑막염으로 몇 달을 알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매일 병원오기 힘든 걸 고려해 주사약과 주사기 등을 주면서 스스로
주사맞는 법을 가르쳐 주신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손으로 내가 내엉덩이에 바늘을 찌르는 건은 참 아픈 기억이었습니다.
그래서 늙으신 어머님께 다시 근육 주사법을 가르쳐 어머님께 주사를 맞았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나는 의학을 하게 된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이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하여 가장주사하기 쉬운 엉덩이 근육주사법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주사에는 1. 정맥주사(혈관주사) 2. 근육주사. 3. 피하주사 4. 척수강주사(전신마취)등이 있고
그 중 근육주사는 엉덩이와 어께등 근육이 많은 곳에 가장 쉽게 주사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머지는 의사 직접 시술이나 의사 지시 받아 의료인이 시행하며 대단히 어려운 방법입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배웠습니다~~~~꾸벅~~
잘 보았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배운 주사사용방법.
울 퇴깽부부 에 실행해야지.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