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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율법과 복음 개념의 정리가 필요한것같습니다.
빛의아들 추천 0 조회 433 12.03.23 14: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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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3 14:41

    첫댓글 할렐루야~

    로마서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 12.03.23 15:48

    너무 좋고 훌륭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무엇을 반박하시나요?

    제가 열심히 정리해 본 바로는, 하토브님의 주장은 율법으로 구원받으라 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원받은 자들이 성령를 좇아 사는데 있어서, 율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면 큰 유익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인도가 대부분 율법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이루어가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기능중 정죄를 통해 우리를 그리스도께 이끄는 첫번째 기능이 있다면, 하토브님의 주장은 율법을 통해 성령의 인도를 더욱 세밀히 받는 유익을 말하는 율법의 두번째 기능입니다.

    제가 볼 때, 님은 두번째 기능에 대하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 12.03.23 15:57

    파수꾼님~ 빛의아들님이 등록한 게시물 본문에 "너무 좋고 훌륭한 말씀입니다."라고 했는데,
    댓글은 전혀 다른 방향인듯 합니다. --;; .... 파수꾼님은 정말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 (끝)

  • 12.03.23 16:02

    님 바보 아닙니까?

    제가 이곳에서 바보라 이야기 한 사람 님이 두번째입니다.


    윗글은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율법에 대한 연구와 적용이 성령의 인도 받는데 주는 유익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맞는 글을 가지고 전혀 문제가 없는 다른 글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시죠?

  • 12.03.23 15:51

    님은 율법의 첫번째 기능을 가지고 두번째 기능을 비판하고 계십니다.

    님이 한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니, 누가 뭘 반박하겠습니까? 반박한다면 님이 잘못 표현한 지엽적인 것을 이야기 하겠죠.
    그러면, 님은 또 왜 본의를 이해해 주지 못하고 오해하냐고 생각할 것입니다. 님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그 주장으로 하토브님이 율법으로 구원받는 것을 반박하십니까? 그러면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면 율법의 두번째 기능을 반박하십니까? 꼭 첫 아들이 둘째 아들(동생)에게 넌 아빠 아들이 아니라 하는 것 같습니다.

  • 12.03.23 15:54

    파수꾼님~ 빛의아들님이 쓴 게시물 중 빨간색 부분을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 12.03.23 15:59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율법에서 벗어 낫다는 주장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무법주의는 아닙니다.

    율법의 조문에서 벗어난 뒤에가 문제이겟지요. 성령을 좇냐, 육신을 좇냐? 그것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거기서 율법의 내용이 많은 유익을 준다는 의미이지 율법을 행하라는 것이 아니죠.

    그런 감정적인 표현에 매이면 절대 토론 중 본론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만약 감정이 상해서 이렇게 끝까지 고집을 피우시는 것이라면 님의 그릇이 어느 정도 크긴인지 알겠습니다.

    만약 감정이 아니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곳 카페의 사람들이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 12.03.23 16:18

    1.죄를 깨달아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고 은혜안에서 거룩하게 됨으로 복을 받은 자들은 이제 율법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것임으로 율법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2.우리가 자발적 순종과 자발적 의지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나갈때 그것을 돕는 분이 성령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3.율법에서 해방되었지만 더큰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하는 것이 또한 의무로 주어진 것입니다. 이 계명을 지키는것은 바로 내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위 내용인데
    2.번서 성령님의 도우심이 먼저이고 우리가 행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요
    3.번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칭함인지요 ?

  • 12.03.23 16:19

    빛의 아들님 너무 정리를 잘해 주셨네요
    <그것은 약속의 언약인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믿음이 바로 계명을 지킨것이라는 말입니다 >
    이렇게 정리하니 믿음과 계명이 분리되지 않네요

  • 12.03.23 16:13

    이순님의 주장이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고 빛의아들님도 말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율법이 아니라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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