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어머나 여긴 어디에요?수국나라에 내가 있고 싶은데,,
저도 수국을 이렇게 많이 피웠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아~~너무이뻐요. 저 둥글둥글한 공같은 꽃들이 마음을 빼앗습니다.레이스캡도 이쁘지만 전 저런 둥글이 공들이 좋으네요. 요즘 둥글병 증세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거든요. 모든걸 둥글 둥글 다듬으려고 기를 쓰다보니 몸뚱이도 둥글둥글해져가는 부작용까지~~앙.ㅜㅜ가뜩이나 수국교도가 될 판인데 이젠 광신도로 거듭나게 생겼어요. 까짓~ 뭐, 갈 때까지 가보자구요. 어찌되나. 맨앞사진, 저도 저만한 거로 갖고있는 그린볼이네요. 흐흐~.
ㅋㅋㅋㅋ둥글이병증세 ㅋㅋㅋ둥글둥글~^^.
ㅎㅎ...몸도 둥글둥글.... 공감합니다.
요정님요~~~~만병초 중병 치유중인데 복합병 감염되면 우짜라꼬욧!
수국병이 더 좋아요.....ㅎㅎ
수국병이 싸게 먹혀요~=33===333
봄에 수국장사 한번 해볼까요 약3만주 있는데...ㅎㅎ
하셔요. 제발하셔요~~~~!!그런데 뭐 있어요? 양도 중요하지만 뭐가 있냐가 더 중요하다고 아뢰옵니다. ^^
3만주라니!대단하세요 ㅎ
@풀무데기 (옥천) 팝콘과 보라 빨강 등 이름은 잘 모르겠네예 ㅎㅎ 사실 시동생이 남해군과 계약한 거라서...작년에 5000원씩 엄청 팔았습니다.
수국의 색감들이너무나 이쁘네요 ㅎ
빨강 수국이 참 인상적이네요~~♡♡♡♡♡한 번쯤 품어보고 싶은 아이입니다~~♡♡♡♡♡
목수국이 꼿꼿하니 좋은데요?우리집 목수국은 꽃피면 머리가 땅에 닿습니다.줄기를 바짝 잘라줘야할까요?
요정님 올려주시는 사진 때문에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흰 울타리옆 핑크수국은 이름이 뭘까요??? ㅋㅋ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몇년후 정원모습을 상상하며 입가에 미소 마금어 봅니다~
에휴휴~~~~~~!눈만 높아지니 우짜면 좋노?
천국인가요?
수국은 월동이 되어도 꽃눈이 얼어 제때 꽃을 못보는 것이 아쉬워요
첫댓글 어머나 여긴 어디에요?
수국나라에 내가 있고 싶은데,,
저도 수국을 이렇게 많이 피웠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아~~너무이뻐요.
저 둥글둥글한 공같은 꽃들이 마음을 빼앗습니다.
레이스캡도 이쁘지만 전 저런 둥글이 공들이 좋으네요. 요즘 둥글병 증세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거든요.
모든걸 둥글 둥글 다듬으려고 기를 쓰다보니 몸뚱이도 둥글둥글해져가는 부작용까지~~앙.ㅜㅜ
가뜩이나 수국교도가 될 판인데 이젠 광신도로 거듭나게 생겼어요.
까짓~ 뭐, 갈 때까지 가보자구요. 어찌되나.
맨앞사진, 저도 저만한 거로 갖고있는 그린볼이네요. 흐흐~.
ㅋㅋㅋㅋ
둥글이병증세 ㅋㅋㅋ
둥글둥글~^^.
ㅎㅎ...몸도 둥글둥글.... 공감합니다.
요정님요~~~~
만병초 중병 치유중인데 복합병 감염되면 우짜라꼬욧!
수국병이 더 좋아요.....ㅎㅎ
수국병이 싸게 먹혀요~=33===333
봄에 수국장사 한번 해볼까요 약3만주 있는데...ㅎㅎ
하셔요. 제발하셔요~~~~!!
그런데 뭐 있어요? 양도 중요하지만 뭐가 있냐가 더 중요하다고 아뢰옵니다. ^^
3만주라니!
대단하세요 ㅎ
@풀무데기 (옥천) 팝콘과 보라 빨강 등 이름은 잘 모르겠네예 ㅎㅎ 사실 시동생이 남해군과 계약한 거라서...작년에 5000원씩 엄청 팔았습니다.
수국의 색감들이
너무나 이쁘네요 ㅎ
빨강 수국이 참 인상적이네요~~♡♡♡♡♡
한 번쯤 품어보고 싶은 아이입니다~~♡♡♡♡♡
목수국이 꼿꼿하니 좋은데요?
우리집 목수국은 꽃피면 머리가 땅에 닿습니다.
줄기를 바짝 잘라줘야할까요?
요정님 올려주시는 사진 때문에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흰 울타리옆 핑크수국은 이름이 뭘까요??? ㅋㅋ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몇년후 정원모습을 상상하며 입가에 미소 마금어 봅니다~
에휴휴~~~~~~!눈만 높아지니 우짜면 좋노?
천국인가요?
수국은 월동이 되어도 꽃눈이 얼어 제때 꽃을 못보는 것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