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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어느 가을날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28 05.10.01 20: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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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5 00:40

    첫댓글 어느가을날 깊어가는 가을속에서 그리움을 안고 왔습니다, 사라져간 낙엽들 속에 당신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난 오늘도 당신의 목소리에 눈물을 머금고 하루해를 보냅니다, 그렇게 당신은 이 가을에 떠났습니다,

  • 작성자 05.09.20 08:54

    그래요 우리 어느 땐 가을 속을 거릴며 사랑을 이아기 하기도 했지요,,어느 때 부턴가 그 아름다운 추억 마져도 한 잎 낙엽처럼 바람에 날아가는 군요,,바람꽃님,,명절에 많이 바빴지요?,,마음, 몸, 좀 쉬고 우리 다시 시작해요,,고맙습니다,,^^

  • 05.09.15 03:30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이군요. 음률도 시만큼 애잔합니다.

  • 작성자 05.09.20 08:56

    아름다운 추억이 낙엽처럼 가버리는 가을입니다,,사랑한 모든 기억이 가슴애잖하게 다가 옵니다,,좋은 날 되세요,,고맙습니다.

  • 05.09.20 03:26

    가을은 웬지 쓸쓸한 느낌이~~ 낙엽때문일까요? 아님 마음의 탓일가요 유독 가을이면 가슴앓이를~~

  • 작성자 05.09.20 08:59

    예전에 멋지게 느껴지던 가을이 쓸쓸해 짐은 아마 나이 탓인듯 합니다,,인숙님 즐거운 명절 되셨나요?,,전 많이 지치는 군요,,ㅎㅎ,,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세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05.10.02 09:26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11.05 12:28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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