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화요일) 늦은 8시부터 삼천사 법당에서는
금강불교대학 1기생부터 3기생 수료생들의 불교교리 기초강좌가 열렸습니다.
자운 학장스님께서는
불교대학에서 배운 여러가지 불교학에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기초교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바쁘신 일정을 쪼개어 동문회를 위해서 강좌를 열어주셨습니다.
수료생들의 호응도 대단하여 법당안은 만학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오늘 강좌내용은
사찰에서 합장하는법,차수, 삼정례 절하는 법,
부처님이 가리키는 손모양 (手印) 의 의미등,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쳐왔던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초교리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불교대학을 수료한 불자로서의 자긍심을
더 한층 갖게 해 주신 자운학장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불교대학을 수료한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더 성숙한 믿음을 위한 첫걸음임을 깨닫습니다.
















첫댓글 처음처럼님 정말 대단하심..
법회가 끝났는지도 모를 시간인데 벌써 사진작업해서 카페에 글과함께 올려놓다니...정말 헐~ 소리가 절로나옴
사진속에서 철근법우님이 안 보여서 또 한소리 들을까봐 노심초사 중입니다.
어찌하면 카메라 앵글을 그리도 잘 피하시나요?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앗! 법우님 모니터에 손 대시면 뜨겁습니다요~~~~ㅎㅎ
@늘 처음처럼(3기한외숙) 그러게~~~그 중요한 결점을 난 이제야 발견했네요...
허긴~~ 어제 오늘일도 아니어서
사진속에서 날 찾는건 아예 포기하며 살고있었습니다.
있는람도 사라지게만드는 대단한 재주를갖고계신 우리홍보부장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습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