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을 떠나야 하니 본래 스스로 갖춘 것을 아상으로 인하여 있다는데 집착하여
미혹(무명)으로 가리웠을 뿐이니, 그 미혹을 여의면 그대로 본래 구족 하였음을 깨
닫게 될 뿐인 것이므로 다시 어디서 구하고 얻은바가 있을 것인가?
구름이 달을 가렸으나 달이 없다 하지 않음과 같으며, 하여도 함이 없이 행하는
것이 반야바라밀의 행인 것이니 이것이 무아무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정각을 성취하고 일체중생을 제도한다 해도 제도할 자도 제도 받을 자
도 공적 하므로 있음이 없는데, 아상이 있으면 보살이 아닌 것이다.
아 가 공하고 법이 공하고 공한것까지 공한것을 증득 했으나(리) 이를 어떻게 행
(사)하는냐 하는 것이니, 얻기는 어렵지 않으나 지키기가 어려운 것이에...
청봉큰스님 강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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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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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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