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에 열반하신 대만 최고의 큰 스님으로 염불신행으로
도를 성취하신 광흠화상은 중국에서 태어나 출가하시어
오직 나무아미타불 여섯글자만 염하였습니다.
20대가 되어서 쌀을 얼마 가지고 산 속에 토굴을 지어 수행했습니다.
10여년이 지나서 지나가던 사람이 스님이 삼매에 들어 있는데
시체인줄 알고 절에 연락하니 스님들이 가보고는 10여년 전에
사라진 광흠스님인 걸 알았습니다.
모시고 내려 오니 본인의 인연이 대만에 있는 걸 알고 대만으로 옮겨와서
나무아미타불염불을 사람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스님이 입적하시기 하루 전에 그 절의 신도회장이 하늘에 나타난 연꽃을
찍은 사진과 다비할 때 방광 장면입니다.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