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심야버스 타고가는 길입니다.
심/수/봉,
문득 스마트폰으로 들어보는 노래모음이건만, 애잔하고 마음을 적셔줍니다.
그 살아온 인생의 버팀목이 노래일 겁니다. 그래서 더욱 내 마음에 다가옵니다.
새벽...
심야버스 막차를 타고 가는 늙은 대리기사의 가슴에 함께 담고 갑니다.
https://youtu.be/GoA2qjb0QGw
심수봉 40곡 메들리
첫댓글 성복역에서 콜 없고해서심야 버스가 여기는 없나봐요 2시간 동안 옆에 찜질방가기도그렇고 비도 주룩 주룩 주변 24시 딱하나 단대뼈해장국 식당소주한잔에 2시간 전철 기다림 양해얻고심수봉 노래 십오만 순수익에위안삼고 심수봉 술과 노래 듣고 있읍니다ㅍㅎㅎㅎ 그냥 웃자구요
와우~ 수고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히 달래시고 또 좋은 출발을 준비하셔요. ^^
첫댓글 성복역에서 콜 없고해서
심야 버스가 여기는 없나봐요
2시간 동안 옆에 찜질방가기도
그렇고 비도 주룩 주룩
주변 24시 딱하나 단대뼈해장국 식당
소주한잔에 2시간 전철 기다림 양해얻고
심수봉 노래 십오만 순수익에
위안삼고 심수봉 술과 노래 듣고 있읍니다
ㅍㅎㅎㅎ 그냥 웃자구요
와우~ 수고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히 달래시고 또 좋은 출발을 준비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