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이름하여 마음이라 할 뿐, 본래 이름도 모양도 없는 공적, 영지한 것으로 몸의 안과 밖 중간 어떤 국한된 처소에 머물고 있는것이 아니다.
삼천대천세계에 끝이없는 우주에 두루 머물고 있어 어디에 있다라고 그 처소를 지적 할 수 없는것이므로 금강경에 응무소주라 하신것이다. 그러므로 어느곳에 머무는 곳에 있다라고 한다라면 (처소를 정해서)그것은 본성인 마음이 머무는곳 없이 머무는것이 아니라 어느곳, 어느것에 집착과 끄달림으로 거기에 국집해서 머무는 것인바, 이것은 응무소주의 머믐이 아니라 집착으로 인한 생각(精:알음알이)을 일으켜 머무는 것이다.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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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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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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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크랩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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