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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블랙박스를 찾아서
 
 
 
카페 게시글
삼국사(신라) 신라 건국과 발전
조이 추천 0 조회 193 17.04.26 21: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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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6 23:00

    첫댓글 신라 건국 AD8년임.

    밝혀 졌으니, 많이 배우고 가요...

  • 작성자 17.04.26 23:11

    주사기 이론으로 신라의 기년을 늘였다 줄였다 하는 모양인뎨 님의 이론은 뭔지 모르게 신뢰가 안되요. 마치 사이비 종교랄까?

  • 17.04.26 23:13

    어떻게 AD8년이 건국입니까? AD14년이 건국이고, 신라본기에도 혁거세 5년에 알영과 결혼하는데, 바로 이때가 AD18년이고, 남당유고 광명대제기에는 7월에 황룡왕 오이가 죽은 것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알영은 오이의 딸입니다.

  • 17.04.27 08:55

    '신라 건국=AD8년'..

    라디오님께서...아마, 남당유고로 밝히신 것으로 봅니다,....어쨋든 카오스도 '실제에 가장 가깝다'고 봅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해 주시면 좋겠네요..]

    [참고] 카오스는 현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기반으로해서 '신라건국=AD4년(2남해차차웅즉위)'을 '잠정결론'으로
    하고 있는데,...아무래도 'AD4년(2남해차차웅즉위)'에도 약간의 '시차가 있는 것' 같아서... 라디오님의 남당유고측 기록에 관심이 갑니다...

  • 17.04.27 05:37

    지금 중국사람들은 한국역사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옛날에도 비슷했을 겁니다. 지금 시진핑 주석도 엉터리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옛날 중국이 황제를 칭하고 천하의 중심을 차지했을 때는 어땠을까요? 일부분의 주장일 뿐이고, 제대로 알기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중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변방에 관한 이야기이고, 왜곡할 가능성이 적지만, 또 그만큼 깊이있게 알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그 당시 그들이 무슨재주로 고구려사나 백제사 신라사 역사책을 구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들이 접한 사실은 진실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4.27 05:49

    맞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중국사서라고 다 믿을 건 못되죠. 일부 맞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일본서기 삼국사기 또한 중국사서를 참조로 역사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그 일부분 만이라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사서는 우리나 일본을 굳이 조작할 필요는 없었을 겁니다.

  • 17.04.27 09:16

    @조이 '중국사서는 우리나 일본을 굳이 조작할 필요는 없었을 겁니다.'
    ===> 과연 그럴까요?.... 중국측(현,중국의 고대국가들)이 '더 많은 조작(왜곡)의 필요성'을 가지고 '조작과 왜곡을 주도했다'라고 보아야 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인간들은 역사를 왜 기록하는가?'..'누가 역사기록을 남기고 싶어하는가?'..라는 등등의 '가장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조금 더 실상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만일,'지금의 역사기록들이 왜곡(조작)되었다'고 확신한다면, 한번 '왜곡해야만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과연 어떻게했었을까?'를 가정해서 깊이 심사숙고해 보면, 비로소 '조작(왜곡)의 방법'이 보일 것입니다

  • 작성자 17.04.27 09:16

    @카오스 문제는 그러한 역사책을 바탕으로 김부식은 12세기에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다는 것이죠.
    왜곡된 역사책으로 편찬한 삼국사기는 그 자체가 왜곡되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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