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IS THE ROSE
4/4 Come over the hills, my bonnie Irish lass D (Bm) Em G (Chorus-Red is the rose that in yonder garden grows.)
Come o - ver the hills to your dar - ing ( And fair is the li-ly of the val - ley,) G (Bm) G A
You choose the rose love, and I,ll - make the vow, And (Clear is the wa - ter that flows from the Boyne, But G D(F#m) G Em
I,ll be your true love for e - ver. my love is fair - er than a - ny. D G A7 D
http://www.youtube.com/watch?v=yvS8KkzKTjQ /Nanci Griffith & The Chieftains 노래가 몇번 들으면 아마 쉽게 배울수 있을것 같아 좋아 하시는분들은 코드를 함께 붙였으니 익혀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곳 언덕위로 오세요, 나의 연인 아이리쉬 Bonnie ! 코러스(저기 정원에 자라고 있는 붉은 색은 모두 장미꽃이죠)
이곳 언덕위로 오세요 내 사랑이여 (골짜기에는 백합꽃도 있구요)
당신은 장미같은 사랑을 선택했죠 그리고 난 맹세를 했죠 (Boyne에서 흐르는 물은 너무 깨끗해요)
그리고 난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 되리라 (내 사랑은 그 누구보다 금발이 빛났죠) 번역:에스떼반 전 Down by Killarney,s green woods that we strayed, And the moon and the stars they were shining, The moon shone it,s rays on her locks of golden hair, And she swore she,d be my love forever.
It,s not for the parting that my sister pains, It,s n ot for the grief of my mother, All for the loss of my Bonnie Irish lass, That my heart is breaking forever. Killarney의 숲 아래에 우리는 누워서 달빛과 별빛이 반짝이는것을 바라보고 달빛은 그녀의 금빛 머리결을 비추었죠 그리고 그녀는 나의 영원한 사랑을 맹세 했죠.
그건 내 누이의 고통으로 떠났기 때문도 아니고 내 어머니의 슬픔 때문도 아니요 이 모든것은 아이리쉬 연인 나의 Bonnie를 잃었기 때문이죠 그건 내마음을 영원히 아프게 할거예요.
아일랜드 민요/ 아일랜드는 1922년까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함께 연합 왕국을 구성하고 있었으나 1916년 부활절 봉기를 계기로 독립 전쟁을 일으켜 1922년에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그러나 장로교 신자가 많은 북부의 6개 주는 여전히 연합 왕국의 일부로 남아 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는데, 술과 관련된 고전 포크송으로는 <와일드 로버>(Wild Rover), <피네건스 웨이크>(Finnegan's Wake), <위스키 인 더 자>(Whiskey in the Jar), <마운틴 듀>(Mountain dew), <파팅 글래스>(Parting Glass) 같은 곡들이 있다. 부활절 봉기보다 100여 년 앞선 1798년에 아일랜드 사람들은 잉글랜드 정부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 이 반란과 관련된 포크송으로는 <라이징 어브 더 문>(Rising of the Moon), <로디 매컬리>(Roddy McCorley, 1902년 발표), <민스트럴 보이>(Minstrel Boy) 등이 있다. 과거 아일랜드는 1845년에 감자 대흉작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옆에 있는 스코틀랜드나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래서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는데, 이와 관련된 곡인 <와일드 콜로니얼 보이>(Wild Colonial Boy)라는 곡은 아일랜드에서 호주로 이민을 간 잭 더건(Jack Duggan)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아이리시 로버>(Irish Rover)라는 곡은 아일랜드에서 미국을 향해 항해하던 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을 믿었지만, 스코틀랜드로부터 장로교를 믿는 사람들이 북아일랜드로 이주해 오면서 이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이와 관련된 노래로 <더 오렌지 앤드 더 그린>(The Orange and the Green)이라는 곡이 있는데, 아버지가 오렌지(장로교 상징색), 어머니가 그린(로마 가톨릭 상징색)인 사람의 이야기이다. 아일랜드 곡들은 스코틀랜드 곡들과 가락이 같고 가사만 다른 곡들이 많이 있는데 <레드 이즈 더 로즈>(Red is the Rose)라는 곡은 스코틀랜드 곡인 로크 로몬드(Loch Lomond)와 가락이 같고,[1] 라이징 어브 더 문은 스코틀랜드 곡인 <세이 윌 위 옛>(Sae Will We Yet)과 가락이 같다. 아일랜드 곡들은 1950년대 후반 이후로 본토와 미국, 캐나다 등지의 가수들이 주도하여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도 스코틀랜드 곡과 함께 켈트 포크 음악이라는 한 장르를 구성하고 있다. 아일랜드 태생으로 미국에서 데뷔한 더 클랜시 브라더스가 주도하였고, 그 뒤를 따라 생겨난 더 더블리너스, 디 아이리시 로버스 등등이 대표하는 아일랜드 포크 음악 그룹이다. 아일랜드 현대 음악 중에도 민족 감정을 자극하는 곡들이 많이 있는데, 더 클랜시 브라더스의 1기 멤버인 토미 메이컴이 지은 <포 그린 필즈>(Four Green Fields)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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