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트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다운 우리 가곡 그리운 옛 봄 - 고운산 시 최영섭 곡
john 추천 3 조회 140 14.01.08 07: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08 12:52

    첫댓글 화사한 봄이 벌써 문턱에...^^

    노란 산수유가
    고 작은 꽃망울
    방싯 터트리며 웃음 짓고
    시냇물 소리
    돌돌거리며 맑은 조약돌 위를
    봄 햇살에 반갑다 반짝이며 노래하며 흐릅니다.

    이산 저산,
    붉은 진달래, 옛님 그리워
    그리도 붉게 피는지...
    산들바람이 희롱하며 꽃잎은 흔드는 봄.
    파란 하늘엔 꽃새들이 노래하고
    고운 눈싹으로 움트는 아름다운 봄인데..,

    그 옛날, 그 봄,
    다시 돌아온 봄이련만...

    떠난 님을 그리며
    봄을 맞는 마음이
    과연 화사한 봄이네요.
    내 마음도 따라 봄빛으로 열립니다.^^

  • 14.01.08 12:56

    이른 봄노래에
    이른 봄 꽃 드릴게요.^^

    며칠 전 헬스클럽에 장식해 놓은 산수유 꽃인데,
    반가워 활짝 웃으며 찍었었지요.^^

    제 웃음도 따라 갑니다요~.
    봄꽃처럼 예쁘진 않지만...^^

    보이시나요~? ^^ ^^...^^..

    봄꽃보다 더 화알짝 웃으시는
    좋은 님 모습이

    화아안 하네요~~.^^ ^^ ^^...

  • 작성자 14.01.08 13:02

    오늘도 봄을 기다려 봅시당~~! 송버들님 버들이 춤추는 그 봄까지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