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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 내 마음에 드는 땅을 찾기란 엄청나게 힘든 일이다. 믿을 만한 중개업자가 권해드리는 땅이라면
믿고 사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개업자의 물건을 보는 눈은 어떠하며,
얼마나 믿을 만한 중개업자냐 하는 것도 문제다. 모든 땅은 100% 마음에 드는 것은 거의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의뢰인들 중에는 땅을 보고 약간의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다고 그냥 지나쳐 버리고
다른 물건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것보다 더 좋은 물건이 또 있겠지 하는 마음에서이지만 한참을 다녀 보고 난 후에는
“그런 물건도 없구나.”하는 사실을 느끼게 되고 다시 그 물건을 찾아 왔을 땐
벌써 다른 임자가 차지한 다음이었다.
필자의 의뢰인 중에는 9년 전 이곳에 개업을 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다니는 분들?몇 분 계신다.
지금은 허심탄회한 친구 같은 사이가 되고 말았지만.... 이젠 전원주택지라면 필자는 따라 갈 수 없을 정도로
견식(見識)도 많고 물건도 많이 알고 계신다.
그래서 가끔 친구들한테도 권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런 베테랑들이다.
그런데 정작 자기 것은 아직도 구입하지 못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아는 게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필자가 놀리면, 그냥 빙그레 웃고 만다. ㅋㅋㅋ
70%나 80%쯤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입하여,100%, 120%의 물건으로 만드는 그런 작업이
얼마나 보람 있는 작업인가! 다시 말하면 70-80%정도 마음에 든다면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그 보다 더 마음에 드는 땅은 다시 보기 어려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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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좋은 참고사항입니다....
감사합ㄴ디ㅏ.
정말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겠어요^^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 사 합니다. 잘 보고 요긴 하게 꾸며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또 다른 시각에서의 접근 ...꽤나 많은 생각에 더함을 주시네요....귀한글에 감사하며....!!!
ㄱㅅ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에서 세번째 사진의 흰색 박스형 주택(2층)에 관심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독특하여서요. 구경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새기고갑니다~~
집이 너무 훌륭합니다 옳은말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