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에 가면 신라밀레니엄파크라는 패밀리파크가 있습니다.
동양에서 제일 큰 야외공연장이 있고, 마상무예를 상설공연하는 화랑공연장 그리고 인형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매일 공연되며, 신라시대 가옥들이 즐비합니다. 이곳에서 "선덕여왕" 드라마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지금 보는 동영상은 50여명이 출연하고 매일 공연되고있는 "천궤의 비밀"이라는 20분짜리 작품입니다.
화랑무사였던 '미시랑'이 나당전투에서 영웅적으로 싸워 승리를 쟁취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이 공연은
대규모 세트장이 움직이고, 해상전투씬 등이 실재로 벌어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현재, 사단법인 24반무예협회는 13개 광역시도에 지역협회가 조직되어있으며,
엘살바도르, 노르웨이, 독일, 미국, 프랑스 등에 해외연맹을 두고있으며,
매일 3,000여명의 수련생이 24반무예를 수련하고있습니다.
24반무예경북협회(회장: 정영근 관장)에서는 경주에 있는 신라밀레니엄파크 공연장에서
매일 "천궤의 비밀", "여왕의 눈물" (선덕여왕이야기)이라는 공연에 배우로 참여하고,
화랑공연장에서 24반무예를 시범보이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촬영: 사단법인 24반무예협회 / Tel. 02-76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