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로 산책로를 따라 새벽길을 걷는다.
산책로는 자전거길과 함께 잘 정비되어 있다.
도담삼봉터널입구에서 우측 데크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담삼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단양읍내 방향 남한강 풍경...
전망대를 내려와서 도담삼봉터널을 통과한다.
삼봉교에서 도담삼봉을 조망해본다.
도담삼봉관광지로 들어선다.
<삼봉 정도전 선생>
<도담삼봉관광지에서 도담삼봉 전경>
도담삼봉관광지에서 남한강의 새벽을 맞이한다.
음악분수에서 가파른 철계단을 따라 석문으로 향한다.
<석문갈림길에 있는 쉼터>
석문을 둘러보고 이 지점으로 나와서 등산로를 따라 느림보강물길로 가야한다.
느림보강물길 출발점에서 시작하면 석문을 볼 수 없으므로
석문을 둘러보고 등산로를 따라 느림보강물길로 접근하는게 좋다.
<석문>
석문을 돌아나와 등산로를 따라 걷는다.
느림보강물길이정표를 만난다.
첫번째 전망데크에서 간식을 하며 쉬어간다.
첫번째 전망데크에서 도담삼봉 방향 남한강 조망...
두번째 전망데크는 조망이 시원찮다.
세번째 전망데크에서 조망을 즐긴다.
세번째 전망데크에서 도담삼봉 방향 남한강 조망...
세번째 전망데크에서 하덕천교 방향 남한강 조망...
세번째 전망데크에서 하덕천교 방향 남한강 조망...
등산로에서 남한강변으로 내려와서 하덕천마을을 향해 걷는다.
이 지점에서 이정표 방향표시 하나가 훼손되어 있다.
덕천교차로에서 하덕천대교로 진입한다.
별도로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하덕천대교를 건넌다.
하덕천대교에서 지나온 하덕천마을을 조망해본다.
하덕천대교에서 남한강 조망...
수레국화가 도로 절개지를 뒤덮고있다.
첫댓글 행운님~후기로 느림보강물길 한번 더 다녀 옵니다.. 도담삼봉 과 남한강의 새벽일출을 잊을수 없네요...
위의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여명을 도담삼봉에서 맞은 그 기분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 새벽 마중 나와주신 두분께 넘 따뜻한 정을 느꼈습니다.
우연에서 인연으로 맺은 소중한 만남
앞으로도 도보에서 느림보강물길처럼 천천히 아름다이 흘러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