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임의 회원 경조사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읍니다만
참석자에 대해서는 답례인사가 있을것입니다
어떤사람은 직접 전화를 하는 사람도 있고
문자 메시지만 달랑 보내는 사람도 있고
답장서신도 보내는 사람도 있고
아예 아무것도 없는사람도 있읍니다
여러분은 어케하고 있읍니까
그래도 전화인사라도 하면 참여해준데 대해 잘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자만 받으면 그래도 약간의 성의는 있다고 봅니다만 좀 그렇고
아예 없는 사람은 싸가지 없는 사람으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예로 시골에서 장례하는데 일끝나고 버스타고 지인의 차빌려서 참석했는데
아무연락도 없어 다시는 그런사람에 대해 참석도 안할거니와 만나지도 않을거여요
얼마전에 이상진(서울) 모친상에도 갔다왔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 이런사람은 되지 맙시다
이제까지 보면 대부분이 전화로 하고 20%정도는 문자로 하고 10%는 답도 없는것 같아요
어떤때는 장거리나 시간내어 참석하면은 최소한은 대표자에게나 고맙다고 연락이나 해주어야 하는데
그리고 장거리에 단체로 참여하면 교통비나 찬조금으로 성의를 표해야 하는데 그것도 입 싹닥고 없는사랍도 있어서 좀 아쉽다
그래서 나는 일일히 전화연락을 하여 답례인사 할꺼고 (한300명정도 될라나)
동창회에서 지급하는 경조금은 교통비나 찬조금으로 낼것입니다
동창회에 뭐 경조사비 챙길려고 나옵니까 솔직히 그런사람은 안나왔으면 좋겠읍니다
동창회에서 경조비 폐지하고 최소한의 경조화만 보냈으면 합니다
경조금음 개인적으로 하고
첫댓글 마음에 와닿는글이네 인사를 모르는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