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청계고가가 통제되고 청계천 복원이 시작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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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8가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도 이제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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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본 분들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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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살 물건이 없더라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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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동묘와 신당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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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걸어가도 얼마 안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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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날씨는 좋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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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멸치국수 한그릇먹고 1,000원 내고 축구화 하나 사고 10,000원 내고 티하나 사고 5,000원 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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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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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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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부턴 못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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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함양장에나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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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월중에 박동휘하고 함양장에 뜬다..
12,13일 피해서 한번오세요 남원가서 맛난음식들좀 먹어봅시다... 함양은 사스없어요
황학동이란 데가 상당히 마니아적이서 저같은 소시민들은 눈씼고 찾아봐도 살게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