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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t>백조의 노래-안톤 체홉이 쓴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깔하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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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efefef><SPAN style="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FONT face=돋움 color=#666666>2009년 02월 23일 (월) 10:23:01</FONT></SPAN></TD>
<TD align=right bgColor=#efefef><SPAN style="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FONT face=돋움 color=#666666>제주뉴시스</FONT> <A href="http://www.jejunewsis.com/news/mailto.html?mail=webmaster@jejunewsis.com">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ejunewsis.com%2Fimage2006%2Fdefault%2Fbtn_sendmail.gif" border=0><U><FONT color=#0000ff> </FONT><FONT face=arial color=#666666>webmaster@jejunewsis.com</FONT></U></A></SPAN></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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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시 : 2009년 2월 14일 ~ 3월 15일 늦은 8시</P>
<P>장소 : 세이레아트센터(신제주 코스모스호텔 옆 아름누리꽃 지하)</P>
<P>출연 : 강상훈 / 이 화</P>
<P>작품 해설 <BR>체홉의 단막극 '백조의 노래'는 1886년에 쓰여진 단편 '깔하스'를 각색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1888년 한 잡지에 출판되었는데 체홉은 작품에 대해 한 지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P>
<P>"나는 4분의 1길이의 희곡을 썼습니다. 이 작품을 공연 하는데는 15~20여분이 소요될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지요. 꼬르쉬 극장의 유명한 배우 다도프가 공연할 겁니다.... 전 이 희곡을 쓰는데 1시간 5분이 걸렸습니다."</P>
<P>처음에는 '깔하스'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으나 이후 '백조의 노래'로 바뀌고 내용도 검열에 의해 몇 차례 수정을 하게 된다.</P>
<P>특히 주인공이 극중에서 연기하는 작품이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러시아 작가, '그리보에도프'나 '뿌쉬낀'의 작품에서, '세익스피어'의 "오델로'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수정되지 않은 텍스트 또한 보존되었고, 본 테스트는 수정되지 않은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P>
<P>이삼류 지방 무대의 늙은 배우가 무대에 혼자 남아 젊은 배우를 통해 자신의 지나온 삶에 대한 회한과 무대에 대한 열정이 대조 띄게 형상화된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한번쯤 인생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이다.</P>
<P>일생동난 울지 않다가 죽을 때 한번 우는 백조의 삶처럼 한 배우의 가슴저린 이야기를 무대에서 펼쳐놓은다. 그늘에 서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다가온다.</P>
<P>"백조의 노래"는 연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삶에 있어서의 꿈과 좌절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존재론과 운명론에 대해서...</P>
<P>* 관극회원 및 할인안내</P>
<P>(1) 관극회원가입회원 : 3000원 할인(년중 계속)</P>
<P>(2) 세이레까페회원할인 : 3000원 할인(년중 계속)</P>
<P>(3) 동반할인 : 부부, 연인, 친구, 사제 - 5000원 할인</P>
<P>(4) 장애우 및 동반1인 : 50% 할인</P>
<P>(5) 65세 이상 어르신 : 50% 할인</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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