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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총무협 회장 이치우목사 명의도용 문제 |
총무협 임원단 "회장, 서기 불신임 추진" 밝혀 "정치적인 일에 명의 도용 있을 수 없는 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 회장 이치우목사에 대한 불신임 문제가 본격 거론되고 있다. 총무협의회 임원단은 20일 회장 이치우목사와 서기 서정숙목사 명의로 국민일보에 '한기총 총무협의회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 총무 협의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부회장 최귀수총무(예성)는 기자회견을 통해 "회장 이치우목사, 서기 서정숙목사 명의 광고 게재한 성명서는 17대 대표회장 선거를 하루 앞 둔 시점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임원회 및 월례회를 통해서 결의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무협의회 명의를 도용한 것에 대해 대표회장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단 문제와 관련 총무협 부회계 심우영목사는 "서기 서정숙목사의 경우 이대위 위원으로 관련 안건에 대해서 충분하게 논의하고 결론을 내린 장본인이 이런 성명서를 냈는지 모르겠다"면서"이해가 되지 않은 처사"라고 덧붙였다. 임원단은 또 "한기총 총무협 설립목적에 위배된다"면서"총무협 설립 목적은 한기총 운영의 기본 방침과 주요사업 계획을 성취하는데 협력 추진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기총 이대위의 이단해제 시도라는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면서"13일 이대위가 기자회견ㄴ을 통해 사실 무근 유포행위를 경고한바 잇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저의로 이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한기총 제17대 대표회장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위와 같은 성명서 발표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면서"회장 이치우목사와 서기 서정숙목사에 대한 탄핵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회장 정해송목사는 "성명을 발표한다는 얘기를 듣고 회장 이치우목사에게 전화로 분명하게 항의하고 안된다고 밝힌바 있다"면서 "성명서 발표는 절대 임원회의 입장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단 해제 문제와 관련하여 정목사는 "이대위 문제는 전문위원에게 맡겨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이대위가 풀어주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이단이라는 잣대는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부회장 박남수목사는 "성명을 발표하기 전 회장에게 분명히 임원회를 열어 논의하라는 뜻을 밝혔다"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명을 내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다. 회장이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
첫댓글 어떤 정치적 이익이 있길래 하나님의 말씀은 물론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한 공적인 직임을 올바른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게 했는지 모르지만, 이러한 행태를 보고 수많은 성도들의 심령이 무너지고 한국교회의 양심이 흐려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야 합니다.질서의 하나님께서 질서 지키는 것을 원하십니다.자신의 위치를 악용하여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또한,개인적이고 정치적인 불순함으로 불법적으로 저질러졌음이 나타납니다.악을 저지른 분이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이기에 많은 평신도와 사회인들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하여 일벌백계해야 할 것입니다.기독교계 지도자들의 반성과 회개를 촉구합니다. 중보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 이런 일이었다니~~ 너무 가슴아픕니다. 그래도 바쁘신 가운데서도 모임을 갖고 입장을 분명히 나타내 주신 목사님들 존경합니다.
이들의 불의에 대해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분명히 회개하고..바로잡아야만 한기총이 새롭게 될 것입니다.!!!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것은 불의에 동조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진리편에 서서 옳은 것에 예 ! 그른 것에 아니오 ! 선포하는 한국 교회 되기 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바른 소리,정직한 소리를 낼수 있는 지도자 목사님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지도자가 바뀌면 일반 목사님들도 용기내어 일어날수 있습니다.
아멘.
세상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들이 기독교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믿는자들이 바른소리를 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주여~~
한기총에서 합당하게 일을 진행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자신의 직위를 도용하면 목사로서의 자격도 한기총 임원으로 서의 자격도 없지요
한기총에서 가라지들이 속속 결집하고 있군요!!! 그 가라지들이 결집하고 이제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