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평화대사협의회,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중앙회장 송광석)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전국회장단 워크숍이 지난 12월 15(목)-16일(금) 1박2일간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경기 청평 소재)에서 평화대사 통일준비국민위원 산수원애국회원 등 1천여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눈 덥힌 청평의 산야 2016년도 활동을 공유하고, 2017년 새희망을 모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금번 워크숍은 첫째날 개회식, 토마스월시 세계 UPF회장 등의 세계평화의원연합 창설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대회 전경 둘째날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등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정원주 비서실장 환영사 먼저 첫째날 개회식에서 한학자 총재를 대신해 환영사에 임한 정원주 비서실장은 “금년도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세계평화의원연합 대륙별 대회 등 위기에 빠진 세계의 구세섭리가 숨가쁘게 전개됐다.”면서 ”금번 워크숍이 2017년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전경 조성일 본부장, 축사 조성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도 “금년도 무려 백만명의 통일준비국민위원이 위촉달성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세계적인 평화운동이 공유되고, 새롭게 2017년을 결단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광석 중앙회장, 개회사 이어 송광석 중앙회장도 “금년도 전국의 평화대사 통일준비국민위원 등 모두가 하나된 가운데 펼친 피스로드 프로젝트, 제5유엔사무국 한국유치 기원 통일준비국민위원 백만명 위촉운동 등이 성공적으로 치루어졌음을 본 연합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금번 워크숍이 갈길을 잃은 대한민국에 희망의 2017년을 제시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마스 월시 세계UPF회장, 보고 개회식 이후 최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역점사업인 ‘세계평화의원연합’ 대륙별 창설대회에 대한 토마스 월시 세계UPF회장의 보고와 가지꾸리 일본 평화통일연합 사무총장의 일본활동 보고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토마스 월시 세계 UPF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도 한국 각 지역 풀뿌리 현장에서 백만명이 함께 동참서명을 받은 것은 세계 UPF운동의 중요 모범사례”라고 극찬하면서 내년 2월 한국에서 창립된 ‘세계평화의원연합’이 성료될 수 있도록 한국 UPF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가지꾸리 일본 평화통일연합 사무총장, 보고 가지꾸리 일본 평화통일연합 사무총장도 "한일 공동번영을 위해 ‘한일해저터널’을 반드시 건설하자"고 역설했다.
첫째날 청평의 달밤 둘째날 훈독 둘째날 16일엔 한학자 총재, 문선진 세계회장 등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꽃다발 봉정 예물봉정. 전국평화대사협의회 먼저 전국평화대사협의회장들이 준비한 감사의 예물봉정이 이루어졌다. 한학자 총재 말씀 이어 온화한 미소로 말씀에 임한 한학자 총재는 “먼저 금년도 폭염 속에서 진행된 피스로드 프로젝트, 제5유엔 사무국 한국유치 기원 백만 통일준비국민위원 달성을 축하드린다”고 운을 뗀 후 “인류가 오랜 세월 갈망해온 평화가 위협받고, 한국 정치권이 당면한 위기상황은 바로 천적인 가치를 잃어버린 인간문제에 기인한다.”면서 한학자 총재 말씀 “남북통일도 천적인 가치가 중심이 되어 국민을 교육하고 형제를 하나로 묶어야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다. 때문에 모두가 당당히 그 천적인 가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2017년이 되자”고 말했다.
공로패, 광역시도부문 박판도 경남지부장 백만 위촉운동 목표달성 공로패, 전국 광역시도지부장 백만 위촉운동 목표달성 공로패, 전국 시군구지부장 백만 위촉운동 목표달성 공로패, 개인상 이어 한 총재는 금년도 백만 통일준비국민위원 달성에 수고한 경남 등 전국 14개 광역시도/전남 나주시 등 137지역 시군구와 서울 영등포구 최광락지부장 등 62명에게 각각 단체와 개인상을 수여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결의문 낭독 또한 정병수 전북지부장과 천은지 서울양평 홍보국장의 선창으로 2017년도 통일운동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힘차게 낭독됐다. 2017년은 우리의 해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서울지역 한 평화대사는 “금년도 어디를 둘러봐도 불신과 갈등 그리고 이변의 연속이라 하루 속히 잊고 싶은 심정이었다”면서 “하지만 금번 워크숍을 통해 누군가는 해야 할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비전이 바로 여기에서 이루어가고 있는 생생한 현장을 접하면서 비로소 새희망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대전에서 온 참석자도 “일찌기 편견과 오해 속에 인류 구도의 길을 가셨던 문선명 총재의 뜻이 이렇게 훌륭히 계속되어 발전되어 오고 있는 현장을 보며, ‘천국의 길은 좁고 험해서 누구도 가지않는다’는 성경말씀이 떠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 지도자들과 또한 경북지역 한 평화대사협의회장도 “국민연합의 통일운동이 가장 심층적이며 조직적이다. 지금 이 나라와 세계가 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데, 오직 여기가 명확한 철학과 실천적 움직임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음을 알게됐다. 더 열심히 익히고 실천하겠다.”고 말했으며, 독실한 기독교 집사임을 밝힌 한 부산 참석자도 “통일그룹의 세계평화의원연합 등 세계적 활동을 보며, 말로만의 평화가 아닌 실질적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는 현장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향후 국민연합의 통일운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전남 지도자들과 전남지역 모 평화대사협의회장도 “미국대선의 트럼프 당선, 유럽의 브렉시트, 한국의 정치경제 상황 등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하지만 한학자 총재의 천적인 가치를 중심한 남북통일 등 근본적 방안제시가 막혔던 가슴을 뻥 뚫어주는듯 했다”고 말했으며, 또한 광역시장을 역임했던 한 참석자도 “전국적인 조직을 갖춘 UPF와 국민연합 모임에 말로만 듣다가 직접 참석해 보니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 현직에 있었을 때, 제대로 문선명-한학자총재님의 평화운동을 제대로 알았다면 더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후회도 든다.”고 말했다. 송광석 중앙회장 폐회사 송광석 중앙회장은 마지막 폐회사에 즈음하며 2017년도 주요 사업목표로 통일준비국민위원 백만명 교육, 제5유엔사무국 한국유치 및 한일해저터널 범국민운동 전개, 세계평화의원연합 한국대회 성취, 남북 도시간 자매결연운동 지속적 전개 등 5개항을 제시하고, “우리가 민족의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며 호소하며 이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만세삼창 수고하셨습니다. 2016년 12월 16일 UPF/평화대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