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에서 항암물질 스쿠알렌 발견 - 와인의 2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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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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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14.09.04 

막걸리에 암 발생이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인 스쿠알렌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국내에서 팔고 있는 막걸리에 스쿠알렌이 들어있으며 함량도 맥주나 포도주보다 50∼200배 높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스쿠알렌이 막걸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효모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스쿠알렌이 막걸리의 가라앉은 부분에 주로 들어 있기 때문에 마실 때 잘 흔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송태엽 [taysong@ytn.co.kr]

기사 출처 - http://durl.me/7dv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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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처럼 막걸리에서 항암물질로 유명한 스쿠알렌이 많이 발견되었다 하는데요

심해상어의 스쿠알렌은 동물성인데 반해서

막걸리의 스쿠알렌은 식물성이기 때문에

막걸리의 스쿠알렌이 사람에게 더 좋겠죠.

물론 막걸리도 술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면 안좋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일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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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서 항암물질 스쿠알렌 발견

              경향신문 2014.09.03  
 

막걸리에서 항암·항종양물질인 스쿠알렌 성분이 발견됐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막걸리의 스쿠알렌 함량이

맥주, 와인보다 50~200배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스쿠알렌은 주로 심해상어 간에서 발견되며 항암·항종양 및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는 기능성 물질로

현재 전세계에서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하 박사 연구팀은 스쿠알렌이 막걸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효모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 박사 연구팀은 2011년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farnesol)성분을 세계 최초로 분석해 내기도 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다시 막걸리에서 스쿠알렌을 분석해 냄으로써 세계적인 주류에 버금가는 막걸리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스쿠알렌과 파네졸 간편 분석기술은 학술지 'Journal of AOAC International'에 게재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기사 출처 - http://durl.me/7dtz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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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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