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만의 출조.^^
그 사이 성큼 밀려 들어온 겨울이 낯설어..
이러쿵 주저리 궁리 합의끝 청평 방면 대성리 낚시터에 똬리를 틉니다.
*. 완연한 초겨울 느낌속의 대성리 낚시터는-
우리 자신들의 웃음 소리에도 놀랄 정도로 차분..?
수질도 맑고 개체수도 마음에 드는 수준.^^
사진 윗부분 잔교 놓아진 자리만 그물로 막힌 헤라탕 입니다
*.물가에만 오면 가장 자주 보여지는 세계 공통어 - 웃음.^*^
*. 벌써부터 친숙해 보이고 가까이 손을 뻗게 만드는 친구 등장.
*. 항상 V를 그리며 섹~쉬~ 표정을 짓던 수퍼맨님의 표정이 심각 합니다.
단지 춥다는 이유만으로...
삐진건 절대 아닙니다..^*^
*. 하우스 조행길에도 방한은 필수..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첫댓글 슈파맨이 왜 삐졌어???
하느님한테...춥다고...^^
삐질만 하네요..^*^
쌓여있는 낙옆이 더 추워보여요~
은현에 오지 그랬어.....
유비도 픽업 해야되고...유회장님 현장이 바로 옆이라서..^^
수퍼맨도 요즘 망또 성능이 떨어져 은현은 멀다고 엄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