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양1동 "구석구석 마을여행" 2차 탐방기

[원연화]

  ~관양1동 "구석구석 마을여행" 2차 탐방기~

    일시 : 2013년 6월 26일 15시 ~  18시

    참여인원 : 관양1동 동장님과 단체장外 27명

    해설봉사 : 강세일

    참여해설사 : 이영옥, 안동숙, 염영랑, 송영애, 이경옥, 원연화.

  시원한 학의천에서 듣는 관양동 지명유래

   정조대왕과, 이순신장군과, 이몽룡이 거쳐간 역사의 현장.  인덕원에서~ 

    수촌 마을 "도당제" 가 열리는 느티나무~    

    이곳에 살았던 선조들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수 많은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느티나무~

                 * 관양 1동 "구석구석 마을여행" ~  

  2차 진행을 하며, 지난번 놓친 풍경을 오늘 또 발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때 맞춰 소슬하니 불어 주는 바람이 흐르는 땀을 식혀 주었고, 

  두번째 만나 뵙는 동장님과 담당주무관님이 낯이 익어 좋았습니다.

  살기 좋은 관양1동,

  구석구석을 돌며,마주치는 주민들의 밝은웃음이 반가웠고 정감어린 마을 풍경에 행복했습니다.

  곳곳에 자리한 주말농장이 유난히 많음은,  그 만큼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반증이라 느껴집니다.'

  '청동기 유적지'의 조롱박이 지난번 방문때 보다  많이 자라 있어서,

  다음번 방문에는 새끼 조롱박이라도 만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동장님이 살갑게 챙겨주신 "아이스 바"의 맛도 일품이었답니다.

  주민들과 함께 한 마을여행~  오늘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문애심]

더운날 강세일 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안양의 발자취를 구석 구석 찿아서 걸어보는것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경옥]

무더울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간간이 불어주는 바람이 좋았습니다.
안양에 살면서도 처음가 본 곳도 있고 관양1동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 함께한 우리해설사님들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