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 최민렬 선생은
한글 서단에 독특한 형상의 글씨를 일찌기 시도한 작가입니다.
기억으론 김일근 교수의 추사의 한글간찰 발굴이후
최초로 이를 바탕으로 한글서예에 접목하여 시도한 작가로 알고 있습니다.
고체도 거침없는 획선으로 처리며
자신의 개성적인 형상으로 작품화하였기에
담아보았습니다.
새악시볼에 떠오는
부끄럼 같이
시의 가슴을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영랑 김윤식 시 돌담에 속싹이는 햇발 中-
첫댓글 고운 싯귀와 함께 .. 잘 감상했습니다. 편안한 쉼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최민렬 선생의 독특한 한글서예 세계를 주목합니다. 작년엔가요 개인전이 있어 찾았었고, 이 작품은 3인전에 출품작인듯 합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천진경님, 즐거운 주말되시기 빕니다.
^^즐감하였습니다
획속의 리듬감이 흥겹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운 싯귀와 함께 .. 잘 감상했습니다. 편안한 쉼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최민렬 선생의 독특한 한글서예 세계를 주목합니다. 작년엔가요 개인전이 있어 찾았었고, 이 작품은 3인전에 출품작인듯 합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천진경님, 즐거운 주말되시기 빕니다.
^^즐감하였습니다
획속의 리듬감이 흥겹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