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증진을 위한 발달된 안정화 운동(advance stabilization training for performance enhancement)

[서영석/진주]

손상후 재활을 위한 허리 중재에서 급성기이후 회복기에는 분절 안정화, 기능적 안정화, 글로벌 운동, 웨이트 운동등을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하나의 목적에 집중해서 하는 방식입니다.

수행 증진을 위한 발달된 안정호 운동(advance  stabilization training for performance enhancement) 은 실제 일상 생활이나

운동을 위해서 재활의 마지막 단계에 하는 운동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코어에 관해서 언급하게 됩니다,

허리, 골반, 고관절의 복합적, 기능적, 역학적 안정화의 중요성과 운동방법을 언급하게 됩니다.

위의 표 29.1 이 코어 안정화 개념입니다.

근육이나 근막의 적절한 길이 관계에서 부터 움직임과 짝힘 관계가 인지적 신경훈련을 통해서 역학적인 안정화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많이 알고 있는 개념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듯이 신경과 관절 근육이 서로 협응하여서 몸의 움직임을 만들어야 되는데

만약 이런 협응에 불균형이 생기면 손상과 잘못된 운동 패턴이 되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관계를 여기서는 kinetic chain(동적 사슬-예전에 kinematics 와  kinetic 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지요^^::)

이라 합니다.  단어에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여하튼 앞선 ucm 이나 mis 처럼 결국 잘못된 움직임은 잘못된 운동 패턴을 만들고 이것은 손상을 가져 온다 와 같은 맥락이지요. (그림 29.2)

또 다른 말로 하면 손상이후 제대로된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좀 쉬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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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그림은 코어의 훈련 중에서 안정화 가 우선이고 다음이 근력 다음이 힘이라는 훈련 순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힘과 스피트를 내기위해서 집중하기 전에 꼭 중심부인 코어를 안정화 시켜야 된다는 뜻이지요.

집의 기둥이 튼튼해야, 몸통이 튼튼해야 팔다리를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 뜻이지요^^

물론 이런 안정화 운동의 단계의 기준은 그동안 너무 많은곳에서 보셨을 겁니다.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눈을 뜬 상태에서 감은 상태로, 안정된 지면에서 흔들리는 지면으로 등등

즉 쉬운 것에서 부터 어렵게 진행 하라는 아주 단순한 원리에 기초 하게 됩니다.

아래의 표 29.2 는 통합된 코어 운동의 프로그램의 예를 나타낸 것입니다.

운동센터나, 피트니스센터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지요^^

초기에는 천천히 안정화에 집중하고 다음 자세가 안정되면 근력 그리고 파워와 스피드로 진행 해 갑니다.

표 29.2 의 통합된 코어 안정화 운동은 밑의 그림처럼 다양한 운동들이 있습니다.

 2, 3단계의 근력과 파워에 관계된 운동입니다.

 사실 일반인들도 하시기 어렵겠지요,

그만큼 코어 안정화 운동은 어렵고 힘들다 생각 됩니다.

다시한번 손상된 허리 회복을 위한 운동은

분절 안정화, 기능적 안정화, 글로벌 안정화운동, 수행증진을 위한 advance 한 안정화 운동이라는 순서 기억하세요.

그리고 분절 안정화와 기능적 안정화 운동이 하나의 셋트로 이루어 져야 되고

그다음 글로벌과 수행증진이 두번째로 이루어집니다.

여하튼  모두다 안정화 운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