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토요일 아침생방송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하여
여러 회원님들의 열화같은 응원으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색소폰을 배우고 부터 늘 꿈꿔왔던 일이어서 마냥 행복합니다.
밤을 꼬박새우고 새벽 4시반에 달려간 보람도 있었구요.
다시한번 성원을 보내주신 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방송을 끝내고 사회자인 김현욱아나운서와 이선영아나운서와 함께
생방때는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 리허설시간에 찍었습니다.
저희가 부른 노래는 비와 당신이었고
색소폰합주는 봄날은 간다였는데 듣고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작곡가 심수천선생님
초청가수
응원을 하러 새벽같이 나와준 고교친구들과 가족들
다시한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첫댓글 선배님, 저는 동상 21회 김정웅입니다. 아침마당을 통해서 감동을 하며 봤습니다. 제 아내와 조만간에 방문하고 싶군요. 준우승을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후배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동문들의 열렬한 성원이 있어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아니 그것을 떠나 우리가 동상출신이란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바우야 화질조코~~~그날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구나,,^^
찬려라.... ㅎㅎ